입학사정관에게 배우는 제대로 대입 면접
류영철 지음 / 씨마스21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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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을 위한 면접준비를 하시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아야할 면접지침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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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에게 배우는 제대로 대입 면접
류영철 지음 / 씨마스21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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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에게 배우는 제대로 대입 면접

씨마스21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대입시험을 치기 위하여 학생부 성적과 수능 성적에 이어 면접 점수도 포함이 됩니다.

학교에서는 학생이 어떤 인격을 가지고 있는지 지원하는 학과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가를 평가하는데 면접 점수가 비중은 성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지만 비슷한

성적에서는 면접으로 합격 불합격이 결정되므로 면접 또한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이나 경기도의 대학의 지원자가 많을 경우 면접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므로 대입의 면접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대학교를 입학하기 위한 면접은 어쩌면 성인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며 대학을

졸업하여 취업을 하기 위한 면접은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면접으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면접 준비를 하면서 부족한 자신의 어휘능력이나 태도를 수정하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서류나 성적에서 다소 아쉬운 점수라면 면접에서 최적의 점수를 받아서 합격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면접 준비를 이 책으로 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이 책은 대입 면접에 관한 백과사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면접에 관한 부담을 가지는 고등학생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원 대학에 따라 면접의 형태도 달라질 수 있으며 면접에 관한 예상 질문과 답변을

미리 준비하고 숙지를 한다면 당일 면접 시 원만한 면접에 임할 수가 있습니다.



입학사정관으로 면접에 관하여 제일 많이 접하고 실수를 하는 부분을 알려주며

면접장에서 꼭 확인하는 것과 면접 시 말투나 행동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내가 부족한 부분을 이 책을 통하여 면접 시 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하나하나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전과 다른 것이 있다면 비대면 면접이라는 것도 있었는데 영상으로 하는 면접인 만큼 사전 준비도 필요하며 시대에 따라 면접의 형태나 규칙들도 조금씩 변하므로

이 부분은 꼭 확인을 해야 합니다.

뒷부분에 대학과 학과에 따른 면접 시 질문사항이나 체크사항도 있어서 면접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 보고 면접에 임한다면 좋은 면접 점수를

기대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학사정관에게배우는제대로대입면접 #류영철 #씨마스21 #입학사정관 #대입면접 #대입면접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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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슈퍼아이콘이 되기로 했다 - AI 시대, 인생과 비즈니스를 완성하는 슈퍼경영 프레임
김재광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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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슈퍼아이콘이 되기로 했다

미다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슈퍼아이콘 이라는 단어는 1등이 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연상

시킵니다.

일을 하다 보면 실패를 할 때가 있고 깨닫고 다시 도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님은 처음 하는 일인데 실패를 교훈 삼아 다시 일어나고

이론적인 바탕하에 계획적인 경영을 하여 성공함을 알려줍니다.

어쩌면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실패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침서로

후배 사업가에게 도움을 주려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값진 내용으로 힘들고 고난의 길보다 지름길과 안전한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

같은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슈퍼 자기경영과 슈퍼사업경영이라는 단어를 알려줍니다.

얼핏 들으면 최고의 사업과 경영에 관한 내용인 것인가 하며 읽게 됩니다.

슈퍼 자기경영은 네 단계로 구성이 되는데 주춧돌, 기둥, 내부, 지붕과 외부의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단계의 주춧돌은 인생의 기초를 놓은 단계로 사명과 비전, 전략을 세우는 단계이며 2단계의 기둥은 5개의 핵심 기둥으로 건강, 인맥, 독서, 언어, 자산으로 튼튼한

기둥을 만들어야 합니다.

3단계의 내부는 차별적인 지식과 계획, 과감한 실행 등이 해당됩니다.

4단계의 지붕과 외부는 지속적인 선훈환의 삶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슈퍼사업경영도 이 책에서는 자세히 알려줍니다.

주춧돌, 기둥, 내부, 지붕과 외부의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단계의 주춧돌은 사업의 사명과 비전, 변하지 않는 기업의 신조와 전략을 세우는 단계이며 2단계인 기둥은 문화, 사람, 정보, 체계 자산이며 3단계 내부는 차별적 기술, 치밀한 공급, 탁월한 제품, 효율적 홍보, 지속적 관리 등이 있습니다.

4단계 지붕과 외부는 단기 매출이 아닌 지속적이고 선순환하는 경영의 완성의

단계입니다.

집을 짓는 과정으로 비유한 것이 이해도 빠르며 무엇보다 무엇 하나 빠짐이 없이

다 필요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이 책은 저자님이 직접 경험하고 경영에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분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단순히 업무에 집중하고 하는 일을 지속하는 것이 아닌 사업과 경영의 설계부터

하나하나 체크하고 슈퍼 아이콘이 되기 위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함을 알게 됩니다.

성공적인 슈퍼 아이콘이 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줌으로써 우리는 이 책을

읽고 하나하나 실천을 하면서 변화된 나 자신과 1등 경영이라는 것일 이룰 수가

있습니다.

#나는슈퍼아이콘이되기로했다 #김재광 #미다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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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All Loving - 한국인은 이렇게 사랑했다. Once there was a love in Korea.
이광수 지음, 김정호 편역 / K-Classics Press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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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시대의 역사적 배경으로 사랑과 질투에 관한 가슴아픈 사랑의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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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All Loving - 한국인은 이렇게 사랑했다. Once there was a love in Korea.
이광수 지음, 김정호 편역 / K-Classics Press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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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All Loving

K-Classics Press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춘원 이광수님의 소설로 슬픈사랑의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소설입니다.

특이하게도 한글과 영어로 되어 있어서 영어 번역본을 같이 되어 있는 특별한 책입니다.

옛 소설을 영어로 공부하거나 외국 분이 한국의 소설을 읽을 때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 신선하면서도 이렇게 한글과 영어로 책을 만드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영어로 다시 번역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 소설에 대한 애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고풍스러운 소설의 시대상으로 보아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배경이 있어서 그런지 자유로움보다는 나라를 뺏긴 것에 대한 그늘이 늘 씌워져 있음을 느낍니다.



1933년 조선일보에 3개월간 연재된 후 단행본으로 1만 부가 팔린 소설입니다.

1933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이 이서 1910년 일본에 나라를 뺏긴 후 일본 유학과 독립운동 등 우리나라의 실상을 반영한 소설로 라디오 TV가 없던 시설에는

신문과 책으로 문화를 접하는 시절이라 더욱 사람들이 읽은 책이 아닐까 합니다.

암울한 역사적 배경 속에 1인칭 시점으로 쓴 것에 대해 몰입감과 자신의 내면의 이야기와 편지, 일기 등이 있는 소설로 그 당시의 소설에 대한 유형이 아닌가 합니다.



최석으로부터 편지를 받은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최석을 중년의 남성으로 학교의 교장으로 재직하였으며 친구의 딸 남정임을 부모가 죽은 후 키웠으며 그녀를 정신적으로 사랑을 하게 됩니다.

남정임은 부모의 죽음으로 최석과 함게 지내며 최석의 아내와 달의 질투를 받으며 자라며 마치 예전 드라마에서 보는 장면이 생각이 납니다.

최석의 부인은 평범한 부인이었지만 신경질적으로 변하며 남편을 파탄으로 이르게 합니다.

최순임은 최석의 딸로 정임과 같이 자랐으며 늘 정임을 질투하고 나중에 아버지

최석과 정임의 사랑을 이해하게 됩니다.



질투와 집안의 갈등의 내면이 이야기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바이칼 호수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사랑의 도피처가 바이칼 호수라는

것이 낭만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러시아의 호수이며 일본 유학으로 일본으로 가고 독립운동으로 러시아, 중국을

넘나들며 지금은 그러하지 못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도피처로 갈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며 지금은 국제적인 정서로 그러하지 못하는 것 또한 시대적 배경이 아닐까

합니다.

정임을 둘러싼 대화 형식의 이야기로 실제같이 있는 것 같은 착각도 들며

지금의 소설과 다른 구성이라 독특하며 유럽의 고전소설을 읽는 기분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밝은 면보다는 어두운 면이 흑백으로 된 그림체에서도 나타나며 나라의

역사적 배경이 있어서 그런지 더 자유롭지 못한 사랑의 표현을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됩니다.

#유정AllLoving #이광수 #김정호 #K-ClassicsPress #소설 #러브스토리 #춘원이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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