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나라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나라 ㅣ 청색지시선 7
이어진 지음 / 청색종이 / 2023년 10월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나라

이어진 시인의 시집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나라의 책제목을 보고 시집이라고 했는데 책제목이 특이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동화책인가하며 책표지를 보며 이상하네 시집이라고 했는데 읽어 보면서

몽환적이며 상상의 자유로운 시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라고 해서 일률적인 형식이 아닌 시인의 마음속 내면을 표현한 시라 읽으면서도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산문같은 시이면서도 결코 길지 않은 내면의 이야기를 쓰는 시라 이 책을 보면서

내용속의 소품들의 조화와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생각하며 읽게 됩니다.

책 제목과 같은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나라 의 시를 찾았습니다.

제일 첫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읽다보니 여기 있네 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바닷가가 있는 곳에서 자신에게 말을 걸어오는데 자신의 남성의 목소리가 흘러 나오는 부분은 다른 곳의 공간에서 다른사람의 모습을 형상화 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자신이 바닷물이 되었다가 구름이 되었다가 아이스크림이 되고 모자가 되는 것은

여러가지 변화를 추구하고 각기 다른 모습으로 변하려고 하는 시인의 생각이라

느껴집니다.

지금 공간이 답답하고 다른 것에 대한 욕망이 그 모습으로 변하고자 하는 마음이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느껴집니다.

아닐수도 있고 맞을 수도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이라서 느낌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

이 시의 특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간을 돌려 같이 과거러 돌아간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같이 버스를 타고 기차를 타고 빌딩위에서 커피도 마시고 아이와 빌딩에서 공놀이를 합니다. 높은 곳의 동경과 아이의 바람이 뭍어나는 것입니다.

그와 아이와 저자 3명이서 공놀이를 하는 가족의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공놀이를 하다 없어지고 다음날 일어났는데 가방이 있고 가방안에 공이 있고

공안에 그와 아이가 있는 모습으로 나중에 이것이 태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와의 다정한 시간 레고 조립을 하는 남자아이의 모습 등 저자의 꿈속에서의

일들은 과거의 자신과 남편과 아이의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이 시 말고도 많은 시가 이 한 권에 있습니다.

읽으면서 상상을 하며 이런 표현은 왜 했을까 하며 생각하며 나름대로의

상상과 해석을 합니다.

때로는 자유로운 복장과 말과 행동을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이동하고 일하고 생각하고 하는 하루 중에 꿈속에서나

자신만의 시간에서는 자유롭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이 시집을 읽으면서 그런 자유로움이 이런 것인가 하는 느낌을 받게되는

색다르면서도 생각이 많아지는 시집이라 혼자 생각해 봅니다.

청색종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상하고아름다운도깨비나라 #이어진 #청색종이 #리뷰어스클럽

#한국시

배스킨라빈스 브랜드북

배스킨라빈스 브랜드북 - Scoop of Happiness
배스킨라빈스 지음 / 워크컴퍼니 / 2023년 12월

배스킨라빈스 브랜드북

배스킨라빈스의 다양한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레시피 북을 읽고 난 후 생각을 적어봅니다.

서평이 마음에 안 들어도 제 주관입니다.

배스킨라빈스하면 아이스크림의 맛집이라는 것은 우리나라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곳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일반 아이스크림과 달리 31가지의 아이스크림으로

먹고 싶은 만큼 담아주어 바로 먹거나 포장도 가능한 곳이라 1년 365일 내내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곳입니다.

전국 체인점이라 어느 곳에 가나 같은 맛과 양을 주어 믿음이 가는 곳입니다.

처음에 이 레시피북을 보았을 때 아이스크림이 요리인가 레시피북이라니 신기한

책이구나 하고 호기심으로 읽게 됩니다.

여름에 가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을 때나 생일일 때 아이스크림하면 배스킨라빈스

라 시원한 곳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책을 보면서 아이스크림만 먹을게 아니라 이 책대로 만들어 먹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되는 것입니다.

31일의 숫자의 상징이 배스킨라빈스입니다.

초창기에 바닐라 딸기 초콜릿 3가지 맛만 있던 아이스크림의 시절에 배스킨과

라빈스 두사람의 창업자가 매일 31일 동안 다른 맛의 아이크림을 맛볼 수 있는 곳을 강조한 사업이었습니다.

설립년도가 1945년이며 연구진에 의해 많은 다양한 아이스크림의 맛을 만들어

내는 것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디저트라면 저는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파르페입니다.

카페에서 커피는 안 먿던 시절 밀크 나 딸기쉐이크를 먹다가 아이스크림과

과자, 과일이 같이 있는 파르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파라페와 배스킨라빈스의 만남이 생각나는 부분입니다.

이제 집에서 파르페를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디저트하면 아이스크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재료에서 부터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주어 집에서도 재료를 가지고

도전해보면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멋진 파르페 완성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읽으며 놀라운 점은 아이스크림 수도 많은데 레시피도 엄청 많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아이스크림으로 이렇게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구나 이 레시피로

집에서 먹고 싶은 만큼 만들어 먹을 수 있구나 하며 아이들이 좋아할 듯 한 맛의

사진으로 봐도 군침이 돌게 합니다.

매일 이 레시피로 매일 아이스크림으로 만들 수는 없겠지만 매주 1가지씩

만드는 것은 어쩜 가능하지 않을까 하며 다 맛있는데 무얼 만들지 하며

아이들과 어느 것을 이번주에 만들어 볼까 하고 고민 아닌 고민을 해봅니다.

초콜릿을 좋아하는 아이는 특히 초콜릿으로 만든 디저트에 더욱 관심을

가집니다.

더욱이 아이스크림에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가 있어서 음악을 들으며

그 특정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이 더욱 색다른 경험입니다.

이 세상에 어린이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은 배스킨라빈스 보다 더 나은

아이스크림이 안 나오는 이상 최고의 아이스크림이며 이 레시피를 보며

이번주에 당장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이 듭니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으로 집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어 보고자

하시는 분은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워크컴퍼니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배스킨라빈스브랜드북 #배스킨라빈스 #워크컴퍼니 #북유럽

프렌즈 후쿠오카

프렌즈 후쿠오카 : 유후인.벳부.키타큐슈 - 최고의 후쿠오카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4~’25 ㅣ 프렌즈 Friends 33
정꽃나래.정꽃보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2월

프렌즈 후쿠오카

일본의 아름다운 해변의 도시 후쿠오카를 여행하기에 꼭 읽어 보아야할 여행 책을 읽고 난 후 생각을 적어봅니다.

서평이 마음에 안 들어도 제 주관입니다.

프렌즈시리즈의 여행책으로 특히 해외여행에 관심이 많은데 풍부한 설명과

사진으로 읽으면서도 여행을 간것 같은 느낌이 들며 직접 가보고 싶은 좋은 곳을

많이 알려주는 책이라 새로운 신간이 나오면 꼭 읽어 보게 됩니다.

일본의 도시 후쿠오카는 한국과 가까워서 해외여행 중 가까운 곳을 가면 일본 과

중국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중국은 공산국가라서 지금은 예전만큼 여행가기가 부담드러운 곳이라 상대적으로

일본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후쿠오카는 한국과 가까워 1박 2일로 가기에도 부담없는 거리입니다.

김해공항에서 가면 45분, 인천공항에서 가면 1시간 15분 거리라 주말에가도 충분히 다녀올 만 합니다.

과거 일본이 어르신들에게는 안좋은 감정이 있지만 그 문화에서 배울점과 다른점 등을 배우며 가장 가까운 해외여행지로 요즘에도 많이 가게 됩니다.

여행매니아는 꼭 한 번은 가게되는 일본 여행지가 많은 데 이 책에서는 후쿠오카의

여행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후쿠오카는 사람들이 말히길 일본의 압축판이라고들 합니다.

그만큼 일본의 많은 것이 이 도시에 다 있다는 말이겠지요

도쿄타워가 있다면 이 곳에는 후쿠오카 타워가 있습니다.

일본은 뭐든지 높이 쌓으려는 마음이 있나 봅니다.

상징정을 대변하는 것이겠지요 예전 갑옷위에 투구도 장식을 화려하게 하여

위로 많이 올리는 것을 좋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쿠오카의 특징을 잘 표현해 주는 것이 많았습니다.

대도시이지만 소비자물가지수는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공항과 도심이 가까워 접근성이 1위이며 세계 4위입니다.

닭고기 구입량 및 지출량이 높은 편이며 유명연예인과 미인이 많은 도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관광을 위하여 이 책을 펼쳤지 때문에 가볼만 한 곳이 어디인가 알아 보아야 겠습니다.

건담파크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것은 동심에서 오는 것일까 합니다.

일본 건담이 유명한데 역대 최대의 크기인 24.8m의 건담 조형물이 있습니다.

기동전함 건담 역습의 샤아에 등장하는 건담으로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매니아는 꼭 가볼 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일본하면 온천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따뜻한 온천을 위하여 여름은 피하여 조금 쌀쌀할 때 가면 더욱 온천의 효과를

맞보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은 온천 입욕시 주의사항 및 매너가 있어서 우리나라 처럼 그냥 들어가는 것 보다 일본 문화에 맞는 매너를 미리 숙지하고 가는 것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습한 도시이다 보니 일본은 온천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 듯합니다.

여행지에서는 볼거리 다음이 먹거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못 먹어본 먹거리를 자신의 소화력이 만족한다면 그 나라의 음식을

여행을 가서 먹어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녀와서 그때 먹어볼걸 후회하는 것 보다 맛만 보더라도 먹어보면 후에 기분 좋은

경험이라 생각이 듭니다.

대표음식에는 마즈타키와 모츠나베가 있습니다.

그림으로 봐도 먹음직 스러운데 마즈타키는 닭고기 육수에 닭고기, 버섯 두부를 넣음 음식이며 모츠나베는 된장소스에 곱창전골이 들어간 것이 특징입니다.

먹음직스러운 음식사진을 보면 군침이 돌아서 빨리 여행가서 먹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 외에도 지도도 같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동하는 교통수단 및 맛집과 볼거리가 풍부하여 하루 이 책을 읽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일본 여행을 다녀오는 기분입니다.일본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은 추천드리는 여행책입니다.

중앙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프렌즈후쿠오카 #정꽃나래 #정꽃보라 #중앙북스 #북유럽

Tripful 트립풀 양평

Tripful 트립풀 양평 ㅣ 트립풀 Tripful 30
이지앤북스 편집부 지음 / 이지앤북스 / 2023년 12월

Tripful 트립풀 양평

경기도 양평의 문화과 관광,힐링이 되는 좋은 곳을 일반인에게 알려주는 여행 책을 읽고 난 후 생각을 적어봅니다.

서평이 마음에 안 들어도 제 주관입니다.

양평은 서울에서도 가까워서 이제 봄이되면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자주 가본는 곳입니다.

여행책을 보면 몰랐던 곳이나 맛집 볼거리가 풍부하여 여행계획 동선을 짜서

이동하기에도 좋습니다.

봄이 곧 다가오는데 요즘엔 이상기온으로 따뜻한 날도 가끔 있어서 날씨만 좋으면

멋진 양평 여행도 좋을 듯 합니다.

해외 여행도 좋지만 국내에도 이렇게 좋은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책은 얇은 편이지만 그만큼 빨리 읽고 아 여기는 가보고 싶다는 느낌의 감성적인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직접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편집자분들의 노고가 많이 보이는 곳으로 이렇게 좋은 곳을 어떻게 다 알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하나하나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내용도 작성하는데 여행책은 그만큼 수고가 많고

애정도 많아서 읽는 분들도 잘 압니다.

특히 사진기술이 발달하여 눈으로 이러게 보는 것 만으로도 먼가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여행을 좋아하는 분은 누구나 느끼실겁니다.

더불어 직접 가봐야 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것도 이 책의 매력입니다.

평소 공간의 중요성을 눈여겨 보는데 이 책에서는 예술의 양평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갤러리카페는 미술관과 카페를 이어 놓은 것처럼 보면서도 대단한 미적 감각이

있는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의 조형물이 많아서 이곳은 다른곳에 없는 곳이라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더불이 작품을 만든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으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책의 중간에 양평의 일러스트 지도가 있어서 편리하게 찾아 갈수 있습니다.

일러스트 지도가 여행의 기분을 더욱 좋게 하는 것 같습니다.

미술관 다음으로 자주 가는 곳이 저는 절(사찰)입니다.

양평에는 용문산이 있고 용문사가 있습니다.

이미 가보신 분은 있겠지만 모르시는 분도 있을 듯합니다.

용문사는 913년에 대경대사 창건한 사찰로 천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있으며

높이 42미터의 둘게 15미터의 크기로 웅장하며 나이에 한 번더 위풍에

두번 놀랍니다.

그 외에 먹을거리가 빠지면 안되겠지요

양평에는 카페와 맛집도 많은데 특히 맛집은 용문산을 등산 하거나 양평여행을

한 후 꼭 식사를 하러 들러는데 양평만의 맛집을 안가 볼 수가 없네요

이 책에는 다양한 먹거리의 정보도 있어서 볼거리 먹거리가 모두 만족하는

여행이 되는 곳들이 많습니다.

양평에 대해 몰랐던 분들도 이 책을 읽어 보면서 아 여긴 가보고 싶은 곳이네

하며 여행코스를 이곳으로 가게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 tripfulioffical 의 소식을 알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tripfulofficial

= 예스24에서 트립풀양평 구매하시면 드립백 선물을 드린다고 합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4214151

이지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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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코칭의 기술

코칭의 기술 - 팀장과 팀원의 능력을 열배 키워주는
백광석 지음 / 다온길 / 2024년 2월

이 책으로 코칭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고 후배들에게 보다 좋은 코칭 방법을
공부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