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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브랜드북 - Scoop of Happiness
배스킨라빈스 지음 / 워크컴퍼니 / 2023년 12월
평점 :

배스킨라빈스 브랜드북

배스킨라빈스의 다양한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레시피 북을 읽고 난 후 생각을 적어봅니다.
서평이 마음에 안 들어도 제 주관입니다.
배스킨라빈스하면 아이스크림의 맛집이라는 것은 우리나라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곳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일반 아이스크림과 달리 31가지의 아이스크림으로
먹고 싶은 만큼 담아주어 바로 먹거나 포장도 가능한 곳이라 1년 365일 내내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곳입니다.
전국 체인점이라 어느 곳에 가나 같은 맛과 양을 주어 믿음이 가는 곳입니다.
처음에 이 레시피북을 보았을 때 아이스크림이 요리인가 레시피북이라니 신기한
책이구나 하고 호기심으로 읽게 됩니다.

여름에 가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을 때나 생일일 때 아이스크림하면 배스킨라빈스
라 시원한 곳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책을 보면서 아이스크림만 먹을게 아니라 이 책대로 만들어 먹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되는 것입니다.
31일의 숫자의 상징이 배스킨라빈스입니다.
초창기에 바닐라 딸기 초콜릿 3가지 맛만 있던 아이스크림의 시절에 배스킨과
라빈스 두사람의 창업자가 매일 31일 동안 다른 맛의 아이크림을 맛볼 수 있는 곳을 강조한 사업이었습니다.
설립년도가 1945년이며 연구진에 의해 많은 다양한 아이스크림의 맛을 만들어
내는 것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디저트라면 저는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파르페입니다.
카페에서 커피는 안 먿던 시절 밀크 나 딸기쉐이크를 먹다가 아이스크림과
과자, 과일이 같이 있는 파르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파라페와 배스킨라빈스의 만남이 생각나는 부분입니다.
이제 집에서 파르페를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디저트하면 아이스크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재료에서 부터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주어 집에서도 재료를 가지고
도전해보면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멋진 파르페 완성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읽으며 놀라운 점은 아이스크림 수도 많은데 레시피도 엄청 많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아이스크림으로 이렇게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구나 이 레시피로
집에서 먹고 싶은 만큼 만들어 먹을 수 있구나 하며 아이들이 좋아할 듯 한 맛의
사진으로 봐도 군침이 돌게 합니다.
매일 이 레시피로 매일 아이스크림으로 만들 수는 없겠지만 매주 1가지씩
만드는 것은 어쩜 가능하지 않을까 하며 다 맛있는데 무얼 만들지 하며
아이들과 어느 것을 이번주에 만들어 볼까 하고 고민 아닌 고민을 해봅니다.
초콜릿을 좋아하는 아이는 특히 초콜릿으로 만든 디저트에 더욱 관심을
가집니다.
더욱이 아이스크림에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가 있어서 음악을 들으며
그 특정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이 더욱 색다른 경험입니다.
이 세상에 어린이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은 배스킨라빈스 보다 더 나은
아이스크림이 안 나오는 이상 최고의 아이스크림이며 이 레시피를 보며
이번주에 당장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이 듭니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으로 집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어 보고자
하시는 분은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워크컴퍼니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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