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들바들 어피치와 보물섬 카카오프렌즈 마음 그림책 2
안영은 지음, 봄하 그림 / 웅진주니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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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들바들 어피치와 보물섬

웅진주니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집, 유치원에 다니는 유아가 읽고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재미있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의 이야기를 읽고 자신도 용기를 내어 보는 책입니다.

우리나라의 캐릭터는 너무나 친근하여 아이들 정서에도 도움을 줍니다.

외국처럼 과격하거나 무섭거나 복잡한 캐릭터가 아니며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시작으로 책이나 가방 등 다양한 굿즈에도 활용을 하여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를 모르는 유아는 없을 듯합니다.



어른들은 잘 모르지만 유아들은 이 캐릭터들의 이름도 다 알듯 합니다.

그만큼 친근한 캐릭터로 남녀노소 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그림책입니다.

컬러로 되어 있어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의 산뜻한 동화입니다.

이야기는 어피치가 주인공인데 더운 여름날 수영장에 친구들과 같이 갑니다.



어피치도 친구들과 수영장에 오는 것을 좋아하며 같이 노는 것을 즐거워 합니다.

또한 나서서 여러 바다동물의 헤엄을 알려주며 수영을 잘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모든 친구들이 수영장에 몸을 담그지만 정작 어피치는 물장구만 치고 수영장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실제로 수영장 물이 무섭고 상어 튜브를 보면서도 실제 상어가 나타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자신이 제일 용감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물을 두려워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통통배 튜브를 이용하여 물에 들어가지 않고 친구들과 튜브를 이용하여 물에 들어가지만 많은 인원으로 인해 배가 기울어지며 모두 물에 빠집니다.

물에 빠졌지만 배꼽까지도 오지 않는 것을 알고 창피해 하지만 친구들이 용기를 내어 줍니다.

이 책은 어피치처럼 자신은 용감한척 하지만 실제로 두려움을 가지는 유아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어피치도 수영장에서 물을 무서워 하지만 친구들의 도움으로 물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유아들이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에 대해 용기를 내어 이겨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친구들이 있어서 용기가 나고 두려움을 극복하는 자신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하여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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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사가미 전쟁의 신 1 : 天(천)
이마무라 쇼고 지음, 이형진 옮김, 이시다 스이 일러스트 / 하빌리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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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시대로 본다면 자신의 삶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쟁을 의미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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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사가미 전쟁의 신 1 : 天(천)
이마무라 쇼고 지음, 이형진 옮김, 이시다 스이 일러스트 / 하빌리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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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사가미 전쟁의 신 1 天 (천)

하빌리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일본의 무협소설로 일본의 역사를 보면 사무라이가 나오는 칼을 이용한 일본 내의

내전이라고 할 수 있는 전쟁의 시대가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야만적이고 인간의 목숨이 너무나 쉬운 목숨처럼 느껴지지만

그 당시에는 그러한 문화였다고 하니 지금의 시대에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무협소설은 중국, 한국, 일본의 무협소설이 비슷한 면도 있고 다른 면도 있습니다.

장대한 역사와 인원의 중국 소설은 거대한 역사관과 많은 인물이 나오고 한국의

무협소설은 수수의 인원의 영웅담이 있으며 일본의 무협소설은 인물 간의 성격과

세밀한 표현이 돋보입니다.



나라마다의 표현과 무협소설이 그 시대의 칼과 화살 등의 재래식 무기를 사용하는

인간 자체로 싸운 기술이라 그런 듯합니다.

순수소설로 삽화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글로서 집중하여 읽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사가 슈지로가 덴류지에 도착을 합니다.

덴류지는 여덟 번의 화재로 대문을 그때마다 재건하였으며 조슈번은 무력으로 정국 탈환을 하고자 군대를 이끌고 덴류지를 본진으로 삼았습니다.

조슈빈의 세력이 패퇴하면서 덴류지도 소실되었습니다.



메이지 시대 때 정문을 시작으로 복원되었으며 모든 건물의 재건이 아닌 타버린 건물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태정관 포고령으로 사찰, 신사의 영지도 정부에 의해 몰수되어 30만 평이 3만 평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슈지로는 과거에 덴류지에 방문하였지만 예전 모습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나무는 빠르게 자랐으며 사람이 없는 곳은 자연이 회복을 합니다.

10만 엔을 주는데 순사의 월급에 비하면 큰 금액으로 신문에 공고를 하여 사람을

모읍니다.



불당에 무기를 들고 모이며 대부분 칼을 가지고 있습니다.

엔주라는 사람이 불당 안의 금불상을 가리키며 남자가 금불상의 손가락을 쳐서

손가락이 부러지는데 단면이 금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장부에 이름을 적고 목폐 받고는 목폐에는 숫자를 적습니다.

292명이 모인 것을 확인하고 도쿄로 가서 고독이라는 유희를 하라고 합니다.

도쿄로 가서 규칙을 알려줍니다.

정해주는 데로 일곱 곳을 통과하고 그리고 서로 빼앗는 데 수단은 불문이라고

합니다.

300을 센 후 경기가 펼쳐지는데 5분 후에 개시라는 의미로 돈을 걸고 사람을 죽이는 오징어 게임, 일본의 베틀로얄 같은 영화를 보는 듯합니다.

자신이 살기 위해 남을 죽여하는 곳의 모습이 긴장감을 주면서 그 현장의 모습을

생생히 펼쳐집니다.

일본의 소설이지만 현재의 시대로 본다면 자신의 삶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쟁을 의미로 생각이 듭니다.

#이쿠사가미전쟁의신1天(천) #이마무라쇼고 #이형진 #하빌리스 #소설 #장편소설 #사무라이 #데스게임 #배틀로열 #최후의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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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리더십 - 누가 AI 챔피언이 되는가?
김경수 지음 / 라온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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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리더가 어떤 판단을 하며 조직을 이끌어 가야 하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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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리더십 - 누가 AI 챔피언이 되는가?
김경수 지음 / 라온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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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리더십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AX리더십은 AI 기반의 시대에서 AX의 시대로의 준비를 의미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도 있듯이 매일 AI의 발전의 이야기를 접하게 됩니다.

전자기기도 예전에는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것에서 Wifi 기능에 이어 이제는

AI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로봇에 AI 기능이 접목되어 로봇 자체가 생각하며 행동하는 시대에

까지 오게 됩니다.

영화에서나 일어나는 일이 현실로 점점 반영되는 것을 실감합니다.



조직의 리더도 AI도입에 제일 먼저 관심을 보입니다.

AI가 가져오는 변화는 산업 전반을 바꾸고 기존의 일을 보다 편리하게 하는 동시에

좋은 점과 나쁜 점이 같이 표현됩니다.

개인들은 AI로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비서 같은 역할로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고 생각을 하며 조직에서는 반복적인 일을 효과적으로 만들어 주며 회의록 작성

메일 송신, 보고서 작업 등 사람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이루는 것을 AI를 이용하여 쉽고 빠르게 만들어 냅니다.

아직은 그 완성도가 미흡할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이 만든 것과 AI 기술로 만든 것의 구분이 어렵게 될 수도 있습니다.



AI를 IT기업에서는 본격적으로 도입을 하고 필요한 인원과 필요 없는 인원을

구분할 것입니다.

소수의 인원으로 이루어진 조직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AI 활용은 MZ 세대가 IT 기술이 더 뛰어나다고 본다면 기술 효용 면에서는 신입 직원처럼 젊은 직원이 상대적으로 활용도가 더 뛰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AI 시대를 막지는 못하는 흐름에서 어느 정도의 사용이 필요한가 생각해 봅니다.



예전에 컴퓨터와 프린트기가 판매될 때 대학교 과제를 위하여 컴퓨터로 작성하고 프린트물로 제출하는 학생과 직접 리포트지에 손으로 작성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프린트물로 작성한 학생에게 우위의 점수를 주었는데 시간이 지나

컴퓨터와 프린트물 사용이 점차 많아지다 보니 이제는 손으로 작성한 학생은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인터넷의 보급으로 이메일 전송이라는 것으로 프린트로 출력하는 일도 줄어들었습니다.

AI가 조금 지나면 스마트폰처럼 전 국민이 다 쓰는 기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AI를 안 쓰는 것은 노인들만 안 쓴다는 인식도 생겨날 수가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AI로 작성한 문서를 제출하지 말 것을 강조하지만 시간이 더 지나면 AI로 작성 안한 문서가 이상하게 여겨지는 시대도 올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AI 시대에 리더가 어떤 판단을 하며 조직을 이끌어 가야 하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AX리더십 #김경수 #라온북 #업스킬링 #리스킬링 #AI리더십 #리더의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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