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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알려주는 와인의 모든 것 - 만화로 웃고, AI와 토론하다 보면 당신은 이미 와인 전문가
김수영 지음 / 포춘쿠키출판국 / 2025년 10월
평점 :

AI가 알려주는 와인의 모든 것
포춘쿠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와인에 관한 지식을 알려줍니다.
와인 하면 어릴 때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 보라색 포도주로 술맛이 나서 어른들이
고기를 먹을 때같이 먹는 기억과 중세 시대 영화를 보면 지금처럼 다양한 술이
없을 때 와인을 같이 마시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와인은 고급술이라서 일반인은 잘 마시지 못하며 격조가 있는 분들을
모임이나 장소에서 마시는 술이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된 후 와인이 다양하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격조 있는 사람이 와인을 먹으면 더욱 멋있어 보임을 알 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와인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알려주어서 와인 백과사전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특히 컬러로 이루어진 속지에 이미지가 친근한 구성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와인은 레드, 화이트, 로제, 스파클링으로 특별한 와인인 만큼 양조과정도
쉽게 알려줍니다.
포도송이에서 포도를 으깨고 짜고 풀어내서 발효를 거쳐서 병 속에 넣어서
와인이 됩니다.

와인에서 첫 단계가 수확이며 포도의 당도를 브릭스라는 단위로 측정을 하는데
와인용 포도는 21-25 브릭스 사이에서 수확이 됩니다.
수확 방법은 손 수확과 기계수확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손 수확은 포도를 선별하면서 수확이 가능하여 품질관리에 유리하지만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듭니다.
기계수확은 효율적이지만 덜 익은 포도가 섞일 수가 있습니다.
최고급 와인은 새벽시간대에 손으로 수확을 하는데 포도가 차가울 때 수확하면
산화를 막고 신선한 향을 보존할 수가 있습니다.

와인은 기원전 8000년 전에 발견되었으며 코카서스산맥 지역에서 포도가 담긴
용기가 발효가 되어 우연히 발견되었으며 이후 와인이 귀족에 의해 더욱 각광받았습니다.
와인 고르는 법도 있는데 와인라벨에는 생산자, 와인 이름, 생산연도, 지역, 포도품종, 알코올 도수 등이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와인을 고를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은 특별히 AI가 알려주는 와인으로 QR코드를 통하여 자신의 와인 취향을 알 수가 있으며 라벨로 와인 정보를 알 수가 있습니다.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도 QR코드로 확인이 가능하며 메뉴판에서 최적의
와인 찾기가 가능합니다.
와인을 마시는 것으로만 알게 되었는데 와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되는 책입니다.
★ @4bookai 도서 지원으로 포춘쿠키출판사 서평단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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