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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닮은 대통령, 세종 -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그 국정의 길에 답하다
이영달 지음 / 가디언 / 2025년 5월
평점 :

국민을 닮은 대통령, 세종
가디언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올해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원래 대통령 선거를 하는 해가 아닌데 대통령의 탄핵으로 선거를 하게 되는 만큼
새로운 대통령이 누가 될지 모든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입니다.
대통령은 한 사람의 힘 아닌 국회와 국민과의 조화로운 균형과 세계 속의 한국을
위하여 노력하시고 애쓰시는 분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책의 표지에서부터 대통령을 상징하는 문향으로 읽으면서 역사적인 중요한 시점에
내가 이 책을 읽고 있구나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이 책은 국민을 대표해서 어떤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가와 어떻게 국정을 운영해야
하는가 하는 희망과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과거의 대통령 선거는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후보를 선출하고 선거를 거쳐
준비된 대로 진행을 하지만 이번 선거는 대통령의 부재로 인하여 급히 선거를
치르고 바로 대통령의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만큼 시간적인 여유는 없는 듯합니다.

여러 제도를 다음 대통령의 입장에서 추진하면 어떨까 하는 여러 가지 제안을
이 책에서는 해봅니다.
전에도 본 것 같은 제안도 있으며 이런 제도가 있으면 국민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제도가 될 것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국맨재도전위원회라는 것이 좋은 제도인 듯합니다.
사업 실패로 인한 폐업과 실직 등으로 힘들어하는 가정의 회복과 국가의 회복을
위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라 느껴집니다.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면서 집의 중요함은 누구보다 잘 압니다.
집 1채를 갖기 위해 일을 하며 제일 먼저 집장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집이란 것이 투자를 위하여 구매를 하는 분들도 있고 서울처럼 인구증가로 인하여
집값 상승이 되는 곳이 있으며 반대로 지방은 인구감소로 집값 하락이 가파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주거의 안전성과 좋은 취지의 다양한 제도가 많아서 읽어 보면서 이런 공약으로
실천이 가능한 대통령이 선출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과거 조선시대의 세종대왕처럼 한글을 창제하고 국민들 그 당시에는 백성들이라고
칭하는 많은 분들의 존경과 이로운 일들을 많이 하는 분이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과 이 책에서처럼 다양한 제도가 실제로 이루어 지길 바라면서 읽어 보게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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