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과 꿀
폴 윤 지음, 서제인 옮김 / 엘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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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과 꿀



보라고 불리는 보선은 퀸스의 무역회사에서 나쁜 일에 말려듭니다.

회사의 트럭을 운전하던 보는 어느해 겨울 맨해튼과 뉴저지를 잇는 다리

위에서 붙잡힙니다.

트럭에서 뛰어 내려서 달려갔는데 경찰에 붙잡힙니다.

그는 매일 아침 버스를 타고 창고로 가서 세 개 주 전역의 상점들과

식당에 트럭으로 배달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사교생활이라고는 근처 바에서 주방직원들과 보내는 시간이며 카드게임과 음식을

먹고 작업부츠와 옷 몇 벌이 전부였습니다.

빨래방에 가서 빨래를 할때 계산대 할머니를 도와드리고 공짜 빨래를 하곤 합니다.



보는 교정시설로 가는 차에서 낯선 풍경을 봅니다.

그 곳에는 그가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동안 알던 사람의 얼굴도 잊어 버립니다.

교정시설에 오래 있으므로 인하여 오랫동안 잇으므로 그전 일들은 잊고

그곳에서의 음식에 익숙해 집니다.

사건, 사고로 살던 곳에서 교정시설로 가는 삶을 통하여 과거를 잊게 되고

현재의 삶이 더욱 기억에 많이 남게되는 상황입니다.

#벌집과꿀 #폴윤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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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영문법 - 전지적 원어민 시점
주지후 지음 / 드림스쿨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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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 맞는 감각적인 영문법이며 재미있게 학습을 할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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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영문법 - 전지적 원어민 시점
주지후 지음 / 드림스쿨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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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원어민 시점 보이는 영문법

드림스쿨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영어 영문법 책은 많은데 이 책을 읽고 영문법 공부를 하면서 단순 암기가 아닌

예를 들어서 설명을 재미있게 해주어 영어 공부를 하는데 지루해 하지 않게 합니다.

아이보리색의 속지에 청록색의 포인트 색으로 시안성이 좋으며 오래 보아도 눈의

피로도가 올라 가지 않아서 좋습니다.

이 책에서는 1장 시제부터 2장 형용사 그리고 마지막 장의 도치까지 영어 문법에 관한 내용이 다 있으며 영문법에 한글 설명이 많아서 이해하기가 편리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영어 외에도 독일어, 네덜란드어, 덴마크어 등 게르만어의 특징을 잘 알려주며

여러 다른 언어와 비교하여 알려주어 외국어 다른 언어를 같이 공부를 하는 느낌입니다.

과거의 문법에 의거한 암기 위주의 학습법이 아닌 재미있게 옆에서 설명해 주는 방법이 특징입니다.

Test 부분에서도 두 개의 단어 중에 고르게 되어 있어서 답을 안다면 두 개 중에 바로 선택을 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뒷장에 정답과 해설이 바로 있어서 바로 학습이 가능하며 정답 단어에 청록색으로

되어 있어서 시간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반 영문법 책이 학습을 위한 성적과 정답을 맞히는 수험서 같은 성격의 책이라면

이 책은 영문법 중에서 몰랐거나 중요하지만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학습자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재미있는 현대적인 표현으로 문장의 예시를 들어주고 저자님의 과거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여 실제적인 표현을 알게 되는 부분이 많아서 신기하였습니다.

영어도 시대에 따라 학습법이 바뀌는 것인지 과거 중학교, 고등학교 때

암기 위주의 영문법 책을 보다가 지금 이 책을 보면서 뭔가 시대적으로 바뀐

영문법을 공부하는 느낌입니다.

요즘 시대에 맞는 감각적인 영문법이며 재미있게 학습을 할 수가 있어서

한 달 안에 영문법 공부를 완벽히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책입니다.

#전지적원어민시점보이는영문법 #주지후 #드림스쿨 #영문법 #영어공부 #보이는영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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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학의 엣지 워커 - 한계를 넘어 성장하는 커리어 리포트
이윤학 지음 / 김영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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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하고 싶을때 이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는 소중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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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학의 엣지 워커 - 한계를 넘어 성장하는 커리어 리포트
이윤학 지음 / 김영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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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학의 엣지 워커

김영사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일을 잘하는 자기개발과 직장인으로 능률적인 업무에 임하는 자세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제 입사를 준비하는 신입 직원이나 과장, 부장님이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으로

과거에는 맞는 일들이 지금 시대에는 안 맞는 일들, 변화된 환경 속에서 나 자신의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주어야 할 시대에 꼭 읽어 보아야 할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읽으면서도 아 이런 부분을 미처 몰랐구나 하며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일을 하는데 생각 없이 하는 것이 아닌 목표를 가지고 하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저자님의 과거 경험담을 알려주면서 90년대에 일을 시작하는 과정과 지금의 시대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음을 알려줍니다.

읽으면서도 참으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일은 새로운 세상을 보게 하는 것이며 일터에서 새로운 사람과의 만나는 기회를 주며 다양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월급만 받고 자신의 업무 개발을 하지 않는다면 본인과 회사의 손해인 것입니다.



엑셀이 처음 PC를 통하여 선보였을 때 저자님이 제일 먼저 활용을 하였다는 것은

지금 생각해도 새로운 업무 변화와 환경에 빠르게 대처하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저자님은 인사업무도 하여서 인지 실무자와의 면담을 1년에 한 번은 꼭 하는데

그중에 30년 후에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 물어본다고 합니다.

목표의식을 가지고 행동하느냐 하는 것을 물어보는 것으로 이 문제에 해답을

늘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람만이 대답이 바로 나올 수 있는 부분입니다.



과거에는 근태가 일을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서 근태가 가장 중요시한다는 것을

읽고 공감이 갔습니다.

저자님의 회사에 아침 6시면 출근을 하여 밤의 야근도 스스로 하면서 세 끼를 회사 구내식당에서 먹어서 상까지 받은 직원이 있어서 알고 보니 그의 아버지가 근태를 중요하게 여겨서 이렇게 한 건데 과거에는 이 부분이 맞았다면 현재는 근무시간에

출근을 하여 최대한 업무성과를 내고 퇴근을 하는 것이 옳은 행동임을 알려줍니다.

이 부분은 지금의 회사의 관리자 분도 알아야 할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는 맞는 것이 지금은 변화된 환경 속에서 자신의 생각도 변화해야

현재와 미래에 능동적인 직원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부분입니다.

일을 잘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준비를 해야 할지 잘 모를 때 이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는 소중한 책입니다.

#이윤학의엣지워커 #이윤학 #김영사 #커리어리포트 #역량강화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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