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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사용 설명서 - 나나와 찌돌이의 연애 일기
정오목 지음 / 모티브 / 2026년 10월
평점 :

우리 사이 사용 설명서
모티브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사랑의 감정을 담은 이모티콘을 담은 연애카툰에세이이며 재미있게 그림과
글로 읽고 중간중간에 재미있는 작성하는 공간이 있어서 연인끼리 작성해보면 좋은
책입니다.

만화형식이라 초등학생이 읽는 캐릭터가 담긴 책같은데 사랑에 빠지면 유치해지기도 하고 하루종일 연인만 생각하며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디를 가고 싶어
하는지 관심을 가지고 만나는 시간만 기다려 집니다.
연예감정이라는 것이 나이가 어릴수록 강렬한 마법에 걸린 것처럼 시간이 지나고
나면 유치하며 그때 왜 그랬을까 하지만 그 당시에는 상대방만 보이고 그외에는
잘 안보이는 그런 연예감정이 생깁니다.

20대만의 연예감정이 최고조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0대는 학업에 열중하고 30대는 일과 가정에 열중한다면 20대 만이 젊음을
가지고 연예에 푹 빠지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40대 50대에는 이 캐릭터에세이처럼 순수하며 투명한 감정이 나오지 않으며
현실적인 문제가 더 생각이 나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이 아닌가 합니다.
순수하며 때뭇지 않은 2명의 캐릭터만으로도 일상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이
무한한 에너지를 만드는 연예감정의 표현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책의 사이즈는 작지만 펼치면 큼직한 캐릭터가 시원시원하며 한 단락씩 이야기가
연결되지 않고 간단하게 내용전달이 되는 점이 특별합니다.
연인과 같이 읽으며 퀴즈를 풀고 작성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사랑을 하면 순수해지며 아이로 돌아가는 느낌이며 색칠놀이 등 어릴때 하던
것을 연인과 같이 한다면 색다른 추억이 될 듯 합니다.
시작하는 연인이 서로를 알아가며 이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게 연예감정을
만드는 것도 재미있는 일상이라 생각합니다.
연인과 같이 읽으면 좋은 캐릭터에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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