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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을 긋다, 마음을 잇다
이향숙·강숙아·김상철·이미자·이은정·임해숙·조시원·조숙희·지선령·황경애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6월
평점 :

밑줄을 긋다, 마음을 잇다
작가의 집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10명의 저자님이 공동으로 지필하여 책을 만든 에세이책으로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자신의 삶속에서의 이야기를 적은 글입니다.
소설보다 에세이를 자주 읽는 편인데 꾸미지 않은 현실적인 이야기가 있고
누구나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며 우리 주변의 삶을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한 공감이
있습니다.
특히 여러 저자님이 지필하신 책이는 각기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요즘처럼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공간도 점점 줄어들고
자신의 마음의 이야기를 하기 힘든 시점에 이렇게 책으로 읽어서 나도 이런 마음인데 하는 공감이 들어서 에세이를 자주 읽으면서 나도 삶의 희망을 가져야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각기 다른 에세이 중 한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라는 에세이를 읽어보았는데
저자분이 시누이 내외와 같이 차를 타고 가던 중 저자님의 친정아버지가 남편에게
자신의 딸이 공부하고 싶은게 있으며 하게 도와주고 마음껏 배우게 해라는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저자님의 아버니는 2011년에 세상을 떠나셨으나 딸의 미래를 걱정하고 계셨다는 것을 알 수가 있으며 저자님의 당시에는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서 대부분 고등학교 졸업후 취업을 하는데 학업에 대한 열망이 있었으며 나중에 생각해 보면 그러한 아버지의 관심과 남편의 응원, 자신의 글쓰기 수업 등으로 이어지면서 하나 하나
만들어지며 지금의 자신이 되는 것을 읽으면서 나 자신도 인생에 있어서 목표를
가지고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보게 됩니다.

읽다 보니 공감이 가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굶으면 세포가 스스로 청소한다라는 에세이를 읽어 보았는데 칼로리제한으로 몸속에서 스스로 치유하는 청소스위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탄수화물섭취가 많고 육류,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여 비만, 당뇨, 치매가 오는데
채식치유학 이런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가끔 채식이 좋고 간헐적 단식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실천을 해보다가도
며칠 하고 말기도 하였는데 다시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실천을 해봐야지 하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이 책을 읽어 보면 공통점은 바쁘게 사시는 저자님께서 글쓰기를 위하여 새벽이나 밤에도 열심히 삶에 플러스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만 힘든 것이 아니며 이책의 이야기 처럼 나보다 힘든 삶과 바쁜 생활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는 책이라 읽으면서도
다시 한번 나의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희망의 목표를 다시 잡고 나아가게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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