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흔들려야, 마흔!
송효지 지음 / 이너뷰 / 2026년 7월
평점 :

흔들려야, 마흔
이너뷰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마흔의 나이가 된 저자님의 생각이 담긴 에세이 입니다.
에세이가 자신의 생각과 주위의 환경에 대해 객관적으로 쓴 책이라 소설보다는
실제로 일어난 일에 대한 사실적이야기라서 더욱 공감이 갑니다.
꾸미지 않은 순수하면서도 나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그 내용에 공감이 가는 것이
우리도 같은 나라의 공간에 사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흔은 우리 인생의 절반 쯤 산 나이입니다.
과거에는 60세에서 70세 사이에 사망을 하여서 30대가 인생의 중간이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기본수명이 80세인 점에서 삶의 중간에 오면 어떠한 생각이
들까 사람마다 다르지만 같은 면도 있습니다.

마흔에는 자신과 주위 환경의 변화가 제일 눈에 띕니다.
20세에 고등학생과 대학생이라는 생각과 외모의 변화가 일어 난다면 30세가 되면
대학교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서 사회초년생 이거나 사회생활을 5년정도 한 사람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나이입니다.
40세라면 직장생활도 10년정도 하였으며 자녀도 있을 것이며 부모님이 노인의
나이로 접어 들어서 위와 아래의 양쪽을 다 신경을 써야할 나이입니다.

마음의 변화도 가장 많이 오는 것이 마흔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는 일에서 변화를 하고 싶은 나이의 시작이 이때 쯤입니다.
회사를 다니는 샐러리맨에서 사업을 하고 싶은 나이이며 안정적인 생활과 변화하고
싶은 생활의 갈림길에 있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마흔은 이제 혼자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볼 나이이며
특히 노화로 인하여 여기저기 아프며 몸의 근육이 빠지는 시기입니다.
차라리 오십이면 오랜 연륜이 있고 변화가 있어도 자연스러운 나이인데 마흔은
어쩌면 결정을 해야하고 뭔가 바쁘게 움직이게 되는 나이입니다.

특히 예전에 사십대에 과로사로 사망하는 것도 보아서 너무 열심히 하다 자신의
건강을 읽게 되는 나이가 이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집안의 중심이며 마흔이라는 나이는 어느정도 인생을 살아서 아랫사람에게
조언도 하고 윗 사람을 챙기는 중간 단계여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마음은 30대인데 마흔이라는 것이 실감이 날때 이며 인생에서 마흔은 잠시 멈추고
앞으로의 갈 길과 뒤에서 따라오는 이들을 돌아 볼 때입니다.
특히 팀장으로 MZ세대의 일하는 모습을 보면 꼰대이긴 싫지만 나름의
입장을 생각하는 면에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람들의 일에 대한 생각이
달라짐을 알 수가 있습니다.
마흔이 되는 분들이 이 책을 읽으면 나와 같은 생각이구나 하며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분들이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흔들려야마흔 #송효지 #이너뷰 #협상전략 #협상잘하는방법 #인생의중간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