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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와 과일 바구니
모리 지음 / dodo / 2026년 4월
평점 :

토리와 과일 바구니
dodo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검은 고양이 토리가 생선을 좋아하고 과일을 싫어하는데 삼촌이
보내준 과일을 햄스터 세 마리가 요리를 한 것을 토리가 먹어보고 과일을
좋아하게 되는 그림책으로 아이들이 편식을 하며 싫어하는 음식을 친구들이
먹는 것을 보고 자신도 먹어보고 먹어도 괜찮네 하고 생각하고 먹게하는
책입니다.

고양이가 생선을 좋아하고 과일을 안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림책이라
동물이 사람처럼 의인화 하여 지어진 책이라 아이들이 읽으면서 동물이 사람처럼
요리를 하고 배달을 하는 표현을 재미 있어 합니다.
검은 고양이 토리는 햄스터 세 마리와 아침을 먹는데 창문으로 보이는 바다와
배가 보이는 것으로 보아 어촌인 듯하며 햄스터와 친하게 지내는 고양이라
아이들이 읽으면서 친구들과 사이 좋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 떠오르게 합니다.

두루미 택배 아저씨가 과일바구니를 가져온 것을 보면서 두루미가 하늘을 날아서
이렇게 배달을 하는 표현이 재미 있습니다.
슈저 삼촌이 조카에게 보낸 과일인데 토리는 새콤한 냄새가 나는 과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햄스터 친구들이 요리를 하자고 하며 사과, 딸기, 포도를 보여주는 데 새콤한
맛을 싫어하는 토리는 잠이 들어 보리고 햄스터 친구들이 요리를 하고 야외에서
과일 포장지 돗자리에 과일과 요리를 보여줍니다.

사과파이를 먹어보고 단 맛이 나는 것을 보고 괜찮아 합니다.
삼촌에게는 생선을 다시 보내드리는 면도 재미있습니다.
낯설고 싫어하는 것을 거부하지 않고 시도를 해보는 것에 대한 용기를
아이들이 읽고 배우게 되며 친구들 위하여 요리도 하고 삼촌에게
다시 선물을 보내드리는 착한 마음도 알게 됩니다.
아이들이 읽으면서 편견없이 받아들이고 극복하는 행동을 만들어
주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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