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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 메부 - 아무것도 하기 싫은
가야노 신야 지음, 김난주 옮김 / 북스토리아이 / 2026년 4월
평점 :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무늘보 메부
북스토리아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하여 도서협찬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일본 저자님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글을 완성하였는데 나무늘보 메부가
몸에 있는 나방을 위하여 나무로 다시 올라가는 이야기 입니다.
나무늘보는 항상 나무에서 생활을 하는데 나무 아래로 내려와서는 꼼짝하지 않았는데 나방의 알을 걱정되어 일부러 움직이는 모습에서 남을 도와주려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원래 나무늘보가 동작이 느린 면이 있는데 이 책에서 처럼 아주 느리지는 않는데
몸에 새싹이 나고 이끼가 날 정도면 어느정도 인지 실제로 나무늘보는 이정도는
아니지만 동화라서 가능한 이야기라 생각이 듭니다.
머리에 씨앗이 싹을 터서 이파리가 생기고 몸에 이끼가 나는 나무늘보 메부는 처음에는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나무위에서 아기 원숭이에게 열매를 따주려고 하고 길 잃은 작은 새에게
가까운 둥지를 알려주려 했지만 말과 행동이 너무 느려 놓치게 됩니다.
재미난 모험도 가려하지만 옆 나무로 가는거 것이 다이며 나무에 매달려 있는 것도 귀찮아 아래 땅에 내려옵니다.

나방에 자신의 몸에 알을 낳았는데 비가 많이와서 용기를 내어 나무위로 올라갑니다.
자신보다 남을 위해 느린 몸으로 용기를 내어 움직이는 모습에서 이 동화를 읽는
아이도 자신의 친구가 도움이 필요할때 기꺼이 도와줄수 있는 마음이 생기리라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읽으면 용기를 내어 행동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동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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