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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입은 후드 티, 오늘 먹은 급식은 누가 만들었을까? - 돌봄 노동부터 플랫폼 노동까지, 일상 속 숨은 노동 이야기 ㅣ 귀를 기울이면
안미란 지음, 정진희 그림 / 우리학교 / 2026년 5월
평점 :

어제 입은 후드 티, 오늘 먹은 급식은 누가 만들었을까
우리학교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노동자에 대한 인권과 노동의 가치에 대한 동화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보다는 고학년에서 읽으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며 어쩌면 우리
주위의 이웃의 이야기 일수도 있습니다.
한솔이와 다솔이는 사촌지간인데 학교에서 급식을 점심에 먹는데 빵과 우유가 나온다고 합니다.
급식을 담당하는 분들이 파업을 해서 빵을 주는데 학교에서 일한다고 다 학교에 소속된 된 것이 아닌 조리사, 학교보수를 하시는 분 등 같은 공간이지만 소속이
다름을 알게 됩니다.

노동자의 권익을 위하여 목소리를 내기 위하여 파업을 하는 것이고 노조와 기업의 협상에 대하여 이 책에서 자세히 알려줍니다.
초등학생이라면 모르는 부분이지만 우리 집의 누군가는 노동자이며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이라면 정당한 요구를 하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주인공의 할머니도 지하철역사를 청소를 하는 일을 하며 나이가 많음에도 월급이
안 밀리며 더러운 일 안 보는 최고의 일이라고 스스로 위안을 하며 만족을 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봅니다.
그 할머니와 만나는 할아버지도 젊었을 때 일을 하며 다친 이야기를 들으며 과거에는 더욱 노동자가 피해를 많이 보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가 회사에서 나와서 외제트럭을 운전하는 1인 사업가의 삶을 사는 것과
어머니가 조리사로 일하는 것 등을 보면서 노동자의 권익이 더욱 중요하며 우리나라도 외국의 노동관련 문화를 배워서 점점 노동의 가치와 불이익이 안가는 방향으로 가는 듯합니다.
외귁에는 아역배우들이 영화촬영으로 학교의 배움의 기회를 놓칠 까봐 영화촬영 일정기간에 배울수 있게 임시학교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노동자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알게 되며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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