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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걸음치다 술독에 퐁당
한지혜 지음 / 톰캣 / 2026년 5월
평점 :

뒷걸음치다 술독에 퐁당
톰캣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하여 도서협찬을 받았습니다.

책의 제목이 신선합니다.
보통 막걸리하면 나이 많은 중년 아저씨나 할아버지가 파전에 막걸리를 드시거나
고깃집에서 젊은 사람들은 소주와 같이 먹을 때 막걸리를 좋아하여 막걸리를 마시곤 하는데 젊은 여자분이 막걸리에 도전을 한다는 것은 막걸리에 관심이 많고 자영업에 대한 도전정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막걸이에 도전하기에 앞서 에세이에서는 학창시절 이야기를 먼저 들려줍니다.
고등학생때 수시모집에 떨어진후 정시모집에 합격을 하여 경영학과에 들어가고
남들과 달리 모임에 참석을 하지 않아서 친구들과 막거리를 먹자고 한 말을 기억합니다.

대학을 졸업후 직장생활을 하지만 회사에 적응이 안되어서 인지 여러 직장을 다니게 됩니다.
요즘 직장마다 다르지만 신입이 오래 적응을 하고 가르치는 문화라기 보다는 빨리
결과를 내기를 바라는 조급한 마음이 있는지 저자님도 자신과 맞지 않아서 다시
직장을 가는것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막걸리 양조장을 차린다는 것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라
잘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상태여서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먼저 시작을 하게 됩니다.

코로나시기여서 온라인사업이 잘되던 시기여서 인지 막걸리를 비싼 값에 팔리기도
하는 시절이었습니다.
알아 보던중 전통주 갤러리는 곳에서 막걸리의 맛을 보게 됩니다.
직접 막걸리를 만들어보고 집으로 가져와서 창포막걸리를 처음 만든 것이 푸듯하게 생각이 되어지며 무언가 해냈다는 첫 발걸음이라고 느껴집니다.
막걸리를 만들어 보았으니 이제 창업의 길로 가야 하는데 지원사업에 도전을
하는 것을 생각합니다.

노력 끝에 지원사업에 합격을 하고 지원금도 받게 됩니다.
전통주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게 되는데 마감이 된 후 취소한 사람이 있어서 겨우
수업을 듣게 됩니다.
양조장을 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으면 알게 되며 교육기관의 도움으로 경기도 용인에서 인턴으로 양조장 일을 배우기도 하고 자신만의 공간도 마련하게 됩니다.
양조장을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마치 성을 만드는 것처럼
하나하나 만들어 쌓아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아마 목표를 향하여 이루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서 가능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막걸리는 마시는 것으로만 알았는데 양조장사업에 대해 몰랐던 것을 자세히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뒷걸음치다술독에퐁당 #한지혜 #톰캣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tomcat_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