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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에서 가장 먼 시간 ㅣ 창비시선 501
도종환 지음 / 창비 / 2024년 5월
평점 :

정오에서 가장 먼 시간

시는 시인님의 마음의 표현입니다.
깊은 밤이라는 시를 읽어 봅니다.
시를 읽으면서 아버지와 어머니와의 추억이 생각합니다.
아버지께 편지를 쓴 기억과 어머니가 보고 싶어서 우는 것 등의 추억과 자라서
시골학교선생님이 된 것과 자연 속에서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알려줍니다.
정오에서 가장 먼 시간의 시를 읽어봅니다.
시집의 제목과 같아서 이 책에서 의미가 있는 시입니다.
깊고 고요한 밤이라는 것은 어둠이 있어서 앞이 보이지 않는 사회를 말하는 듯합니다.
적개심으로 무장한 유령들이 넘쳐나고 있다는 표현은 아마 깊은 밤이라서 유령들이
다니는 시간임을 표현합니다.
정오에서 가장 먼 시간은 사방이 바닷속처럼 어둠을 말하며 캄캄하여 사물을
분간하지 못하며 전쟁같은 사회를 평안하게 해달라는 기도의 의미입니다.

흐린날의 시를 읽어 봅니다.
날이 흐려도 녹색 잎은 흐린 허공을 항하여 몸을 새웁니다.
스린 날이라도 식물들은 자라난다는 표현입니다.
고통을 고통으로 되돌려 주지 말며 극단을 극단으로 되돌려주지마라고
말합니다.
푸르게 살아나는 것이 복수 다른 표현이 같은 방식으로 복수를 하는 것이 아닌
살아있음이 복수라는 표현입니다.

동행이라는 시를 읽어 봅니다.
혼자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아픔일때 그 위로 찬 바람이 불며 거리를 쓸고
갑니다.
혼자 버티기에 통증의 칼날이 너무 깊을 때 저녁이 오고 어둠이 옵니다.
혼자 견디기 힘들 때 슬픔의 여진이 너무 클때 별 하나가 별 하나를 불러서 비추어
줍니다.
혼자가 외롭지만 동행이 있어서 힘을 낸다는 표현이 들어 있습니다.
시를 읽으면서 그 시를 지을 당시의 시인님의 마음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정오에서가장먼시간 #도종환 #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