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기대서 끝까지 창비시선 464
정다연 지음 / 창비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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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기대서 끝까지



정다연 시인님의 시집으로 총 4부로 되어 있으며 시집이지만 옛 시처럼 운율에 맞추어 짧은 시형태로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시라는 표현으로 짧은 형태의 글임을 알게 됩니다.

다소 격양되거나 죽음에 관한 내용도 있어서 아마 그 시를 쓸 당시에 그런 사건이나

감정이 있어서 표현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홀리데이라는 시를 읽으면 여행을 갔을때의 느낌이 나며 현지 가이드인 데이비드의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필리핀계 호주인 그는 일본인 관광객을 상대로 일하는데 저자님이 일본인이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말을 합니다.

아마 일본인의 관광을 주로 해서 그런듯 합니다.

워킹홀리데이로 체류중인 동양인 여성의 죽음을 알려주면서 여행이라도 위험한 곳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에코백에 관한 시를 읽어 봅니다.

카페에서 친구와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은 나라가 어디일까

이야기를 하는데 멕시코시티에서 총에 맞은 이야기며 우리나라가 그나마 치안이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칼부림이 가끔 나곤 합니다.

안전한 나라는 없는 건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무기력 시를 읽어 봅니다.

바싼 마른 잎 같은 느낌의 저자님은 소리가 잘 안려 약을 먹는데 하루 세번 약을

먹고 개와 산책을 합니다.

공원에 도착하여 저전거핸들, 비둘기, 분수대 들을 유심히 봅니다.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주변에 시선이 갑니다.

#서로에게기대서끝까지 #정다연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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