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상한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콩닥콩닥 20
조슈아 데이비드 스테인 지음, 마리아키아라 디 조르조 그림, 정재원 옮김 / 책과콩나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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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상한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책과콩나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전학을 간 소년의 친구를 사귀는 데 대한 성장 동화입니다.

책의 내용과 그림체를 보면서 외국 미국 저자님과 이탈리아 그림작가님이 그리신

동화책으로 외국풍이면서도 우리나라의 어린이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라고

생각이 되어 읽으면서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주인공인 토마소는 전학생으로 외향적인 성격이라기보다는 내향적인 성격이라는

생각이 들며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주인공의 아빠는 그런 아들이 친구를 잘 사귀었는지 걱정되어 물어보지만 아이의

성향에 따라 친구를 사귀는 시간이 빠를 수도 있지만 다소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아빠도 그런 아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아빠 입장에서는 아이가 전학을 가서 다소 걱정이 되고 빨리 적응하려면 친구를

만나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궁금하여 물어봅니다.



동화 중에 엄마 이야기가 없어서 엄마가 없는 2인 가정이 아닌가 추측이 되며 아빠가 요리를 하는 모습에서 가정적이면서도 사연이 있는 집이라 더욱 아빠가 아이에게 엄마의 역할을 해주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친구가 없어도 스마트폰이나 도서관에 가거나 하는 등 자연스러운

다른 생활이 있지만 활동적인 외국의 어린이들은 친구를 사귀는 것에 대한 것과

운동에 대한 것이 우리나라보다 적극적인 성향이라 그러한 것을 아빠가 궁금해하고

빨리 아이가 친구를 사귀는 것에 관심을 가지는 나라별 성향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토마소는 전학생이라서 그런지 기존 아이들이 그렇게 적극적으로 아이에게 말을 걸거나 같이 놀자가 하지를 않습니다.

다민족국가인 미국이지만 그러한 성향이 있는 듯합니다.

아빠는 늘 토마소에게 친구를 사귀었냐고 물어보지만 운동을 할 때도 혼자이며

배구공과 우유갑, 지우개 등 자신의 주변의 물건들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친구처럼 대합니다.

아빠가 친구를 데려오라고 하며 피자를 사 오지만 토마소는 거짓말을 하지 못하여

자신의 물건을 꺼내 놓으며 친구를 못 사귄 것을 알려줍니다.

아빠는 처음에는 당황하지만 아이를 이해하며 친구를 사귀는 데 용기를 주며

토마소도 용기 내어 진짜 친구를 사귀기를 결심합니다.

아이의 마음과 아이를 이해해 주는 아빠의 마음이 담겨 있는 포근한 동화책이라

느껴집니다.

#괴상한내친구를소개합니다 #조슈아데이비드스테인 #마리아키아라디조르조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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