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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하루, 맑은 숨 쉬다 - 다섯 갈래 회복의 여정
김은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1월
평점 :

치유의 하루, 맑은 숨 쉬다
미다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유방암4기라는 자신의 병명을 듣고 얼마나 마음이 혼란하였을까 짐작이 갑니다.
외모의 변화와 자신이 없으면 가족들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어떤 사람은 암을 이겨내고 다시 제2의 인생을 사는 분이 있고 절망하고 암의
싸움에서 물러나려는 사람이 있는 데 저자님의 책을 읽으면서 당당하게 암에 맞서서 암을 이겨내고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자신의 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자연, 꽃, 나무에 대한 많은 이야기와
사진을 보면서 나 또한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늘 밝은 면을 바라보려는 저자님의
마음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저자님의 어릴 때 모습과 농촌에서 자란 모습, 어머니를 생각하는 모습에서
친근함과 고향의 그리움과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같이 힐링이 되며 시간의 유한함 속에서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며'
사람들로 하여금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는 시와 에세이가 있는 책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에세이를 읽으면 저자님의 마음이 느껴지고 계절의 흐름과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좋은 곳이 많이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비록 5년이 지났지만 암이 완치가 되어 국내 외에 국외에도 좋은 곳을 보면서
시와 글을 쓰는 시간이 왔으면 합니다.
나이가 들면 꽃이 좋아지는 것처럼 어릴 때는 그냥 스쳐 지나가는 꽃 들고 이제는
하나하나 소중한 생명을 위하여 겨울 동안 움츠려 있다가 봄, 가을에 활짝 피는
꽃들을 보면서 생명의 신비로움도 느끼게 합니다.

각 장마다 꽃의 사진과 함께 꽃에 대한 이야기와 가족의 이야기를 읽습니다.
특히 농사를 지으시는 부모님의 모습과 과거 6.25사변을 지내시고 농사가
자신과 가족을 위한 보물처럼 묵묵히 농사에 임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님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여행을 가는 느낌을 받으며 전문가의 시와 에세이를 읽는
것처럼 잘 다듬어진 에세이라 한 편으로는 건강을 위한 마음과 자연과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알 수가 있는 에세이여서 더욱 손길이 갑니다.
#치유의하루맑은숨쉬다 #김은진 #미다스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