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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요괴반 3 - 호환을 부르는 소리 ㅣ 방과 후 요괴반 3
한주이 지음, 안병현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1월
평점 :

방과 후 요괴반 3 - 호환을 부르는 소리
다산어린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방과 후 요괴반 3권으로 1, 2권에 이은 책입니다.
한국 요괴라 무섭기도 하지만 설화와 전설에 나오는 요괴라 요즘 세상에는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판타지스러운 동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요괴에 관하여
많이 찾아보기 때문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세계 각 나라마다 요괴, 유령 같은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초등학생, 청소년이 읽는 책이라 판타지스러운 내용이 관심이 가는 나이인 지라
많이 읽게 됩니다.
TV에서도 판타지물은 어린이, 청소년에게는 관심이 많이 가는 장르입니다.

글과 함께 그림도 사실적인 표현이 더욱 책을 읽으면서 몰입감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번 3권에서는 신발을 훔치는 야광귀와 병마를 퍼트리는 역귀, 호환을 부르는 창귀가 나옵니다.
라이와 하랑이는 카페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데 요괴 카페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카페를 안 가보아서 가보고 싶은 마음을 표현합니다.
구슬이가 실내화를 갈아 신으려고 신발장을 여는데 운동화가 안 보입니다.
요괴의 짓이 아닌가 의심해 봅니다.
야광귀에 대해 알려주는데 정월 초하루나 대보름에 인가에 내려와 밤사이에 사람들의 신발을 훔쳐 가는 요괴로 자기 발에 맞는 신발만 가져가는데 신발을 잃은 사람은
일 년 내내 운수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신발이 길을 안내해 주고 새로운 곳을 가게 하는 물건이라 운과 복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야광귀 쫓기로 마루 벽에 체를 걸어두는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전염병을 퍼트리는 요괴 역귀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병이 마을에 돌면 역 귀가 마을에 들어왔다는 말을 하곤 하였습니다.
옛날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전염병이 돌고 지금처럼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었으므로 요괴를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제사를 지내기도 하고 굿을 벌여서 역귀를 달래기도 하였습니다.
역귀를 막으려고 동짓날 팥죽을 끓여 액운을 쫓는 풍습도 있다고 하이 동짓날
팥죽을 먹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창귀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호랑이가 마을에 나타나기도 하였는데 호랑이에게 잡아먹혀 죽은
귀신을 말하는 것으로 호랑이의 부하가 되어 다른 사람을 호랑이에게 희생해야만
굴레를 벗어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창귀는 메실이나 소라, 골뱅이를 좋아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현대에서는 요괴의 존재를 믿지 않는 부분이 많은 데 과거에는 이런 요괴가 현대의학이 발달되지 않아서 사람들이 병에 걸리면 요괴 때문이라고 단정하고 종교적이거나 제사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한 부분이 있는데 판타지스러운 동화라는
점에서 나이를 잊고 읽게 되는 동화책입니다.
어린이들 눈에서는 무섭기도 하고 오싹한 내용이라 요괴에 관하여 알게 되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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