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자는 핑크
스콧 스튜어트 지음, 노지양 옮김 / 다산어린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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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림자는 핑크

다산어린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어쩌면 예전 80년대 90년대에 나왔으면 사람들이 안 보았을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때는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는 색이 지금보다 더 강하였습니다.

지금 시대에는 그때와 달리 자신의 개성을 강조하며 남에게 나쁘게 하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 받아줍니다.

우리나라 보다 이 책의 저자님의 나라, 도시에서는 처음에는 이상해도 금방

이해하는 방향으로 갈 것입니다.



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분홍색이며 남자 인형, 여자 인형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실제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을 보면 신기하게도 남자아이들은 자동차와 로봇을 좋아하며 여자아이들은 자동차와 로봇에는 흥미를 가지지 않고 봉제인형이나

그림에 관심을 가집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러한데 간혹 이 책의 저자님의 자녀분처럼 남자아이지만

여자 인형을 좋아기도 하고 여자아이인데 남자아이들의 놀이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기한 것은 여자들이 남자아이처럼 머리도 짧게 자르고 남자아이처럼 행동하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하고 받아주는데 남자아이가 여자아이처럼 행동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편견으로 이 책의 주인공 아이도 어느 순간 자신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누구의 잘못이 아니 저절로 그렇게 된 것이라 봅니다.

성장하면서 바뀔 수도 있지만 지금 현재의 나이에서 친구들과의 거리감으로 상처를

받을 수도 있는데 현명한 아빠의 판단으로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 자신도 아이처럼

옷도 입는 것을 보며 진정한 아빠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회의 편견과 남자는 무조건 강한 파란색 여자는 분홍색이라는 것보다 이 책에

처럼 때로 이런 아이도 있구나 하며 받아들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전 세계의 모든 아이가 파랑과 분홍으로 갈라질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자신감이 부족하여 그림자로 표현을 하는 것이지만 아빠의 도움으로 그림자가

핑크이지만 나중에 옷도 핑크 옷을 입어도 이해를 해주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를 생각하는 아빠의 용기에 응원을 보내는 마음입니다.

아이도 성장에도 응원을 해보게 됩니다.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생각과 주변이 친구가 이렇게 하면 어떠냐고

대화를 해보기도 합니다.

시대가 바뀜에 따라 과거의 생각이 현재의 생각과 달라짐을 느끼는 책입니다.

#내그림자는핑크 #스콧스튜어트 #다산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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