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눈썹 독깨비 (책콩 어린이) 90
델핀 발레트 지음, 르노 비구로 그림, 박선주 옮김 / 책과콩나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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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눈썹

책과콩나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프랑스 저자님이 쓰신 동화책으로 일자눈썹을 가진 주인공인 열 살의 소년인 토마의 눈썹이 일자로 붙어서 일자눈썹을 가져서 놀림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외국 특히 프랑스 사람은 유독 눈썹이 긴 사람 털이 긴 사람이 많은 데 유전적으로 그러한 것이라 관리만 잘해주면 정상인과 같게 생활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털이 많은 사람 적은 사람 다양한 사람이 있으며 미용학 적으로 정상인

처럼 관리를 해 주면 되는데 어린 소년이라 감수성이 예민할 때 친구들의 놀림을

받아서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인가 역사 선생님인데 눈썹이 상당히 짙고 기신 분이 있었습니다.

제 기억으로 멀리서도 그분의 눈썹이 제일 먼저 보였으면 털이 많구나 하는 생각과

어른 중에 저런 분도 있구나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소년들 사이에서는 다름을 놀리고 하는 것을 재미로 하는 것인데 당하는 사람은

기분이 나쁠 수가 있습니다.

부모가 눈썹 손질을 할 수 있게 알려 주었으면 하는데 그 부분은 아쉽습니다.

이 책은 동화이므로 그런 현실적인 부분과는 달리 프랑스의 소년의 이야기로

읽어 봅니다.



토마는 레아 누나에게 일자 눈썹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남자들은 털이 많다고 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합니다.

레오나르가 축구를 잘하는데 공을 차서 친구인 소피안의 얼굴에 맞았지만 선생님께

사실대로 말하거나 부모님께 용기 내어 말하지를 못합니다.

아마 그 나이에는 용기가 부족하리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수영장에서 용기를 내어 행동을 하고 누나의 방에 있는 거미도 잡아주면서 용기를 내어 레오나르가 찬 공을 다시 차서 멀리 골대까지 넣어 버립니다.

모두가 놀라고 레오나르도 토마를 다시 보게 됩니다.

자신의 약점이거나 이상한 점을 친구들이 놀리지만 반대로 용기 있는 행동을 한다면 오히려 그 약점이 강점이 되거나 돋보일 수도 있습니다.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평가하는 것이 달라지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특히 어릴 때는 소심하게 행동하는 것보다 자신감 있게 행동하면 놀리는 아이들도

더 이상 그러지를 못합니다.

이 동화는 자신과 비슷한 느낌의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용기를 가지고 자신도

용기 있는 행동을 하면 주위의 시선이 변한다는 것을 알고 실천하게 하는 책이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어른들도 이 동화를 읽는다면 불리하거나 어려운 일이라도 당당히 맞서서 행동한다면 상대방도 자신을 달리 보게 된다는 점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일자눈썹 #델핀발레트 #르노비구르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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