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의 말 - 위버멘쉬 위의 위버멘쉬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계토피아 편역 / 팬덤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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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멘쉬 위의 위버멘쉬 - 차라투스트라의 말

팬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독일철학자 니체가 쓴 책이며 독일의 철학자로 많은 서적을 지필하고

지금도 우리의 삶에서 철학적인 면에 공감을 가지게 합니다.

차라투스트라의 말이라는 제목처럼 차라투스트라의 철학을 니체의 시각에서 다시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이며 그 내용도 차라투스트라의 여정과 말에 관한 이야기를

담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서와 독일의 정서와는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철학적인 말을 여러번

읽다 보면 무슨 내용을 강조하는 것인지 알게 됩니다.

철학은 자신이 평온할 때는 그 말이 잘 들리지 않지만 자신이 어려운 상황이거나

누군가의 도움과 조언이 필요할 때는 유사한 내용을 읽고 그 답을 얻을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제일 먼저 만나는 차라투스트라의 말에서 사자의 의지로 세상에 맞서라는 말이

명언처럼 느껴집니다.

세상에 태어나면 누구나 힘들어합니다.

어릴 때는 공부가 가장 힘들고 청년이면 취업이 힘들고 장년일 때는 안정된 일 노년일 때는 아프지 않은 일 그 시대나 지금이나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사막을 걷는 낙타에 비유합니다.

낙타처럼 무거운 짊을 싣고 목적지까지 묵묵히 걸어가야 하며 몸은 그러할지라도

정신만은 사자의 정신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사자의 자유롭고 거칠 것 없이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것을 배워야 할 때입니다.



높이 오르려고 할수록 외로워진다는 표현도 공감이 갑니다.

어느 분야 이거나 1등을 목표로 하고 도전을 합니다.

어릴 때는 성적이며 직장, 군대, 복권, 방송 등 여러 분야에서 1등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존경을 하며 부러워합니다.

막상 1등을 하면 다음은 자신과의 싸움이 됩니다.

또한 1등을 하기 위하여 외로움 같은 감정도 생기는데 나무에 비유하여 높이 오르려는 나무는 뿌리도 깊게 박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사람들도 주위를 살피며 주면을 사랑하고 주변을 기다리며 높이 올라가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삶은 전쟁터라는 말이 요즘 공감이 많이 갑니다.

동물들이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먹이활동을 하고 천적으로부터 피해서

삶을 영유해 가듯이 사람은 그러한 생존적이 문제도 있지만 어릴 때의 대학입시와

취업, 직장 등 살아남기 위한 각자의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삶이 전쟁터처럼 모든 주위 사람들과 경쟁으로 이루어집니다.

삶의 전쟁터에서 용감함을 강조하며 순종과 투쟁의 삶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 책은 철학적인 면이 우리의 삶에서 용기와 희망을 가지게 하는 내용이 많아서

자신의 일이 잘 안되거나 용기가 필요할 때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삶의 나침반을

다시 점검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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