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를 위한 창업선생 이병철 정주영
박상하 지음 / 북오션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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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를 위한 창업선생 이병철 정주영

북오션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병철과 정주영 MZ 세대라면 TV로 직접 접하지는 못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이병철 님은 1987년 78세로 별세하셨고 정주영 님은 2001년 86세로 별세를

하셨습니다.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그분들의 확약을 직접 보신 분도 있으며 이야기로만 들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그룹을 창업 3세가 경영을 하고 있으며 할아버지의 기업을 생각하는 정신을 이어 받아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병철 님은 삼성전자를 대표하며 정주영 님은 현대자동차를 대표합니다.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외에 다른 계열사도 많이 있지만 제일 많이 알려진 사업 부분이며 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를 빛나게 하는 기업입니다.

창업자의 땀과 열정으로 일구어 온 기업이라서 지금도 옛 창업자의 자서전을

읽을 기회가 있는데 외국 창업자 못지않게 한국의 창업자도 일반인이라면

상상 못할 일들을 많이 하신 분들입니다.

MZ 세대라면 이름만 들었지 그분들의 자세한 내용을 모를 수도 있는데

이 책을 통하여 그분들의 일에 대한 열정과 성장한 배경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나중에 MZ 세대에서 이 두 분을 뛰어넘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의 CEO로

성장할 수도 있어서 이 책은 중요한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병철, 정주영 두 분의 삶의 여정 부분을 연도 순으로 나열하여 그때 있었던 일들을

읽어 보면서 사업가의 마인드와 여러 사업을 이끄는 모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숲속의 여우와 숲속의 고슴도치로 비교되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여우의 습성을 닮은 분, 고슴도치의 행동을 닮은 분 등 동물에 비유하는 것이

이상하게 보일 수는 있지만 그 장점을 부각하는 것이라 이해는 더 빠르게 느껴집니다.

이병철 님은 여우의 습성에 비유가 되며 1940년대 정미소를 창업할 때는 26세 소상공인으로 자신보다 더 뛰어나고 일제의 자본으로 이룬 재력가들이 많았으며 세 사람의 동업으로 이루어진 합자회사이지만 여러 회사를 설립하면서 자신만의 사업방식으로 최고의 리더로 기억이 됩니다.



정주영 님은 고슴도치형 리더라고 합니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노벨경제학상 부호에 까지 추천되며 정계에도 도전하시고 늘 도전 정신으로 무슨 일이든 해내겠다는 신념으로 이루는 모습에서 존경을

하며 배우고 싶은 분입니다.

현재 조선소와 현대자동차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업으로 성장을 하였으며

특유의 끈기와 저돌성은 누구도 막지 못하는 분이십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가로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목표를 위하여 도전하는

모습은 우리의 MZ 세대가 본받아야 할 분들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두 분이 이루신 일들을 이 책을 통하여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 북스타그램_우주 @woojoos_story 모집, 북오션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우주서평단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MZ세대를위한창업선생이병철정주영 #박상하 #북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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