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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들 - 마음의 고통과 읽기의 날들
수잰 스캔런 지음, 정지인 옮김 / 엘리 / 2025년 10월
평점 :

의미들

주인공은 지난 추억을 회상하며 뉴욕에 다시 갑니다.
그 속에서 지난날을 회상합니다.
그때가 7월이었는데 웨스트 168번가 722번지에 가보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주립정신의학연구소이었으나 지금은 컬럼비아대학교 공중보건대학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입구위 아치돌에는 예전 흔적이 남아 있음을 확인합니다.
주립정신의학연구소에 가서 자신의 의료기록 사본을 받기를 신청합니다.
서류를 신청하고 몇 일후 우편으로 받게 되는데 기분부전증 이란 것을 보게 됩니다.
만성우울증, 양극성장애를 뜻하는 말입니다.

과거를 회상합니다. 1992년 1월 뉴욕 당시에는 스무살이었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며 뉴욕의 삶을 알려줍니다.
쓰레기가 많고 사람들로 혼란스러워 합니다.
리오라는 사람이 나오는데 친구인데 정신적으로 혼란한 상황임을
알게됩니다.
정신관련 약을 먹으며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에서 어느 것이 맞는지
알수가 없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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