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온도 : 혼자여도 괜찮은 나
린결 지음 / 도서출판 새얀 / 202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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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온도 - 혼자여도 괜찮은 나

도서출판새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자신을 돌아보며 저자님의 글로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 가 하는 질문을

해봅니다.

주제를 주고 짧지만 간결한 문장으로 삶의 가르침을 줍니다.

책에 글자 사이의 공간과 여백이 주는 부분이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편안한 시간에 커피한 잔을 하면서 읽으면서 나를 돌아 봅니다.

공부라는 이름의 기대의 주제에 관하여 읽어 봅니다.

공부는 어릴 때부터 늘 듣는 말이도 지금도 하며 앞으로도 공부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어릴때 부모님들은 공부 좀 해라 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스스로 공부를 하는 아이도 있지만 노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는 늘 공부시간은

부족합니다.



공부는 대학생이 되면 스스로 공부를 하게 됩니다.

졸업과 취업에 대한 두려움으로 의무감으로 스스로 공부법이 적용되는 최고의

시기입니다.

자격증 시험, 영어 시험, 전공 시험 등 시험의 연속적인 일로 나 자신을 시험으로

측정하는 일이 많습니다.

공부가 출세의 도구이며 비교스펙, 상대적 충족이라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서열을 가르치고 격차를 위한 공부가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하는 공부입니다.

세상을 익는 공부가 아니라 세상에 젖지 않는 공부 이 말이 공감이 갑니다.



너의 삶을 살아라 라는 주제는 나 자신이 주체성에 관한 내용이라 더욱 읽으면서

가슴에 와 닿는 부분이 많습니다.

친구 딸이 공부를 즐길줄 아는 아이 였는데 공부도 잘하고 인성도 바르고

엄마 속 안 썩인 아이 였는데 진짜 자기로 살아보고 싶다고 자퇴를 한다고 합니다.

새벽 3시에 온 전화라면 절친인 친구인 듯 합니다.

남들의 기대에 맞추어 사는 삶을 싫다는 딸의 말을 들으면 부모는 어떨까

꿈이 직업이 아닌 방향이라는 점에서 예전과 다름을 느낍니다.



좋아하는 걸 직업으로 삼는 용기 부분을 읽어 봅니다.

저녁있는 삶을 원하고 왜 이렇게 살아야 하지 어떻게 살아야 나답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덕업일치의 시대에 좋아하는 일이 자신의 직업이 되는 시대, 유튜버, 웹툰 작가,

굿즈 제작자 등 하고 싶은 일이 직업이 되는 시대에 우리늘 살아 갑니다.

과거에는 생각 못한 일들이 시대가 바뀜에 따라 가능한 시대입니다.

직업의 안정성이 아닌 나다움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열심히 살면서 잠시 삶을 멈추며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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