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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너머 기록 - 알려지지 않은 세계의 지도 ㅣ 제로 미스터리
미홀 지음 / 다온길 / 2025년 9월
평점 :

지도 너머 기록
다온길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공상과학, 미스터리한 자연현상에 관한 책을 공상과학소설이라고 부르는데
요즘에는 UFO를 본 사람들의 이야기가 영상으로도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외계인의 실체를 TV로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경우는 드물며 다들
자신이나 몇몇이 본 내용이 많이 있어서 신빙성이 없긴 합니다.
상상 속에서 일어나는 일인지 실제로 있는지는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알 수가
있는 시대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상상 속의 외계인의 존재를 생각하게 하며 특히 삽화를 같이 보면서 상상 속
의 이야기를 머릿속에 만들어 보며 읽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처음에 시골마을에 강력한 빛이 내려오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보통 이런 현상은 인적이 드문 시골에서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뉴욕 같은 도시에는 안 나타나고 시골에 나타나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소설이지만 표현묘사가 잘 되어서 마치 내가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빛이 사라진 자리는 아마도 UFO가 내린 자리로 추측이 되며 3미터의 원형에 바닥이 눌려 패인 듯하며 유리처럼 반질하게 녹아 있는 것은 외계 문명의 착륙이라서
지구상의 비행 물체의 착륙과는 다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밤에 보면 신비하게 생각하여 읽을 수 있으며 왜 지구상에 왔는지
의문도 듭니다.
특히 사라진 곳을 만지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부분이 많아서 위험성이 있음을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사건이 진행되면서 의문을 가지게 되어 주민들이 불빛이 사라진 곳을 찾아보는데
거대한 구동이가 파여져 있으며 안에는 연기와 흙먼지 은빛과 청색을 띠는 금속 파편들이 흩어져 있어서 복잡한 문양이 있어서 인간이 해독하지 못하는 과학적 언어처럼 보입니다.
영화에서 보면 외계인의 우주선이 신비롭고 지구에 없는 문양이라는 것이 여기서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금속 파편을 군부대에서 가져가는데 전자제품이 오작동을 하고 식물이 자라지 않으며 동물들도 그 자리를 피해 다니는 것으로 보아서 방사선 같은 안 좋은 성분이
방출되어서 그런 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모르는 외계 생명체의 방문이 신비하면서도 지구인에게는 위험한 존재로
느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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