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 도전과 모험을 앞둔 당신에게
김재철 지음 / 콜라주 / 2025년 4월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콜라주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의 저자님은 동양그룹,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창업주이신 김재철 회장님의

자서전 적인 책으로 어렵고 힘든 일을 막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읽고 용기와

희망을 가질수 있는 책입니다.

아흔을 넘은 나이에 자서전을 지필하는 것이 힘들 수도 있지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지필한 것을 사람들이 읽고 나도 가능하다는 용기를 낼 수 있다면

효과는 더욱 값진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참치하면 동원참치가 최고인데 참치가 태평양 바다에서 잡으므로 원양어선을

타고 머나먼 깊은 바다로 가야 하는데 우리의 소비자는 그 힘들게 잡은 참치를

편하고 맛있게 먹는 것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저자님이 처음 일은 생각한 바와 같이 어부였습니다.

바다의 사나이 이며 자신이 처음 하는 일과 연결되는 일로 성공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평생을 바다와 같이 생활하고 바다와 관련된 일을 한다는 것은 그 만큼 바다사랑에

대한 애착도 강하다는 것입니다.

저자님은 가난한 소작농의 11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나서 풍족한 삶이 아니라

배고픈 어린 시절이었습니다.

저자님은 농업고등학교를 나왔는데 수산대 지금의 부경대 어로학과로 가기로 하는데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농업을 배웠으면 서울대학교 농업관련 학과로 안가고

수산대로 간다고 하니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6.25 이후의 대학교라 당시에 본교는 UN군이 사용하고 있던 차에 수업도 잘 되지 않는 상황에서 원양어선에 관한 소식을 듣고 지원을 하게 됩니다.

수산대를 졸업하면 갑종 2등 항해사 자격증이 주어지는데 수습선원으로

이론보다 실습을 학위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마음으로 태를 타게 됩니다.

지금 같으면 이런 결정이 쉽지 않았을 터인데 그 당시에는 무엇이든

어려운 형편이니 도전정신이 있어서 가능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남들과 다른 생각으로 바다의 일과 해와 별을 보고 위치를 계산하는 일까지 하였는데 대학에서 영어를 공부한 덕분에 가능한 일로 열심히 일하여 첫 출항으로 많은 외화를 벌었고 이후 항해때는 월급도 200달러나 받게 되었는데 열심히 일하면 사람들도 알아준다는 교훈을 얻게 됩니다.

일하게 하는 구조를 만들라는 것을 목표를 가지고 일하면 성공한다는 교훈을

알게 됩니다.

저자님은 1969년 회사를 차리고 사업을 시작하여 동원수산대신 동원산업으로 회사를 만들고 광범위하고 글로벌한 일을 하며 지금은 동원산업이 참치 1위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공하였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도전을 하여 수산업, 제조업, 금융업을 이루는 회사를 이루면서

최고의 기업을 이루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노력하면 무슨 일이든 가능리라는

용기를 얻게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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