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후 위기를 끝낼 거야 - 대한민국 청소년이 승리한 아시아 최초 기후 헌법 소원
이병주 지음, 안난초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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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후 위기를 끝낼 거야

다산어린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실제 변호사님이 쓴 책으로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기후소송이라는 다소

색다른 내용의 이야기와 글과 만화 형태가 같이 있어서 읽으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이해감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기후 위기 속도가 점점 빨리지고 기상이변으로 가뭄과 폭우, 지진, 산불 등

전과 다른 지구의 변화를 몸소 체험하고 주변국들의 피해도 뉴스를 통하여

접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기후 소송 승소 판결을 만든 것이 놀랍고

그 중심에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있다는 것에 더욱 놀랍니다.

기후 위기가 처음 문제로 떠오른 것이 1990년 전후의 일이라고 하니 그때부터

기후변화에 대해 정부와 전 세계 국가 간의 기후과학자들이 협의를 하고 협약을

하는 시기입니다.

지구의 온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원인이 지구에서 인간이 만들어내는 온실가스를 과도하게 배출하는 것도 원인이 됩니다.

산업화로 인하여 인구증가와 환경을 파괴하면서까지 편리함을 추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런 결과가 생겨났습니다.




청소년들이 미래를 위해 기후 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지금도 기후변화로 힘들지만 지금은 청소년들이 노인이 되고 지금의 아이들이 노인이 되는 100년, 200년 후라면 더욱더 기후 위기로 지구는 심각해져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부터라도 올바른 판단과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시기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해마다 여름만 되면 가장 더운 해라고 뉴스에 알려집니다.

이제는 아마 매년 그런 뉴스로 인하여 올해가 가장 시원한 해라고 하면서

해마다 평균기온이 올라가리라 생각이 듭니다.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하여 행동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는가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됩니다.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물건을 생한사고 폐기할 때 온실가스가 발생하므로 육식대신 채식 위주의 생활을 하며 메일함도 수시로 정리를 하여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으며 냉난방기 사용을 줄여 에너지 절약을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행동들을 실천해 봅니다.

기후 소송을 통하여 우리는 법에 따른 기후변화에 따른 행동을 온 국민과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협동하여 기후 위기에 대비한 행동을 실천한다면

우리의 지구의 건강한 삶의 환경을 지킬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기후위기를끝낼거야 #이병주 #다산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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