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스터츠의 내면강화 - 흔들리면서도 나아갈 당신을 위한 30가지 마음 훈련
필 스터츠 지음, 박다솜 옮김 / 다산초당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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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스터츠의 내면 강화

다산초당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나의 내면의 고통은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맞서서 왜 그러한 고통이 있는지

원인을 살피고 좋은 방법을 찾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내면의 나 자신과 마주하게 됩니다.

낮에 해가 떠 있을 때는 이성적이지만 반대로 밤이 되면 감성적이며 나 자신을

돌아 보게 됩니다.

이 책의 저자님은 미국의 정신과 의사이며 심리상담가로 내담자와의 상담으로

마음속 힘든 것을 들어주고 해결해 주는 일을 합니다.




과거에 갇힌 어느 영화배우가 저자님을 찾아옵니다.

겉모습이나 경력도 과거에 갇혀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작품만 감독을 하고

그 외에는 비판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감독 제의가 점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서 남들을 평가하여 이제는 파산 상태에 이러르게 됩니다.

자신이 그토록 비판하는 영화를 이제는 감독을 하게 됩니다.

스스로 자신이 속한 세계를 거부하면서 스스로 무능력해지고 결국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모험도 결정도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릅니다.

영화감독을 하고 임원과의 사이도 안 좋아졌지만 저자님의 조언으로 임원과의

관계도 회복을 하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을 바로잡고 과거의 경험을 근거로

생각하는 것을 보다 고차원적인 생각으로 전향을 할 때가 있습니다.



역동적인 사람은 대부분 사람이 한 달 동안 하는 것보다 더 많은 행동을 반나절

만에 할 수가 있습니다.

목표는 주어진 시간 동안 평소보다 많이 행동하는 것이며 천천히 시작하여

하루에 두 가지 행동을 시도하며 어느 지점부터는 행동을 늘여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법무법인에서 전자기기 회사가 덩치 큰 경쟁사에 인수당하는

건을 다루고 있는데 인수 거래가 비밀이지만 기자인 친구에게 말한 것이

기밀 누설로 회사에 발각이 되어 그는 사직을 하던지 사직을 거부하면

증권거래위윈회 조사가 들어갈 거라고 선택을 하라고 합니다.

선택을 못하는 상황에 저자님은 그 내담자에게 그의 아버지와 상의해

보라고 말합니다.

그의 아버지는 70대의 노인이지만 한때 주위의 현명한 조언을 무시하고

무리한 사업을 하다 실패를 한 사람입니다.

내키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아버지와 상의한 결과 사직할 것을 선택합니다.

이것이 오히려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사회의 연장자가 오랜 경험으로 조언을 해준 것입니다.

신체적으로는 늙었지만 부모의 지혜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교훈을

알게 하는 대목입니다.

이 책은 심리 상담을 하는 저자님의 여러 내담자분들을 만나보고

자신의 내면을 강화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조언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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