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완전치유로 가는 길 - 전이와 재발이 두렵지 않은 최적의 암 치료법
선재광.이혁재 지음 / 전나무숲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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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완전치유로 가는 길

전나무숲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주위에 암에 걸렸다고 하면 사형선고를 받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족력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암이 발생하는 것이라면 유전병이라서 어쩔 수가

없는 일이구나 하지만 가족 중에 암이 걸린 사람이 없는 데 본인의 식습관과

주변 환경, 건강을 해치는 행동 등을 하여서 암에 걸린다면 뒤늦게 후회를 하여도

늦은 것이며 미리 암이 안 걸리도록 예방을 하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젊은 분들이나 암에 걸리지 않은 분, 암이 걸렸더라도 초기라

충분히 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분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가끔 나 또한 전과 다르게 아픈 곳 특히 머리나 배 쪽이 아프면 암에 걸린 것이

아닌가 걱정을 할 때가 많았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서 사라질 때가 많았으며 외형적으로 보이는 손, 발, 얼굴의 상처는 암이 아니라는 확신이 들지만 배나 머리가 아픈 경우에는 눈으로 직접 그 부위를

보지 못하는 부분이라 암의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40대가 넘어 성인병이 많이 생기는 시기라면 더욱더 건강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암에 대한 정의와 암 치료 중 하나인 자연치유력, 치료법과 암 정복 원리, 암의 원인과 식습관, 생활습관, 암 예방, 치료에 좋은 약재와 처방 등 암에 관한한 백과사전처럼 이 책 한 권으로 암에 관하여 많은 공부가 되는 책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마음이 불안정하면 우리 몸은 림프구가 감소하고 과립구가 증가하여 면역력이 약화되고 활성산소가 증가합니다.

세포의 정상적인 조직이 파괴되며 암세포가 증가하게 됩니다.

혈류량이 감소되며 세포로 가는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않으면서 독소와 노폐물이 증가하게 됩니다.

신진대사 전반적으로 떨어지며 면역력 저하와 각종 질병에 대한 위험성이 급격하게

늘어납니다.




암 환자이지만 한의학 치료를 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 책에서는 설명을 합니다.

한의학은 궁극적인 치료의 도구와 방법을 인체 내부에서 찾고 서양의학은 인체 외부에서 찾습니다.

인체 외부에서 의사가 직접 메스를 들고 암세포가 있는 부위를 도려내는 수술요법과 약물 투여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항암치료, 방사선치료가 대표적이며 한의학에서는 인체가 스스로 냉기와 독소를 배출하게 돕고 어혈이 빠져나올 수 있게 하며 면역력을 높여서 스스로 암세포를 없앨 수 있도록 합니다.

마음을 안정시킴으로써 긍정적인 에너지로 체력을 회복하고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암 치료에 대해 서양의학에서만 많이 보아오고 수술이 최선이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한의학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암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암세포를 괴사, 사멸시키는 온열요법 부분은 읽으면서 실천을 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체온을 높여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반신욕 등으로 혈액의 상하 순환으로 체내의 독소와 노폐물을 외부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암 예방과 치료에 대해 많이 알게 되는 소중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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