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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받아들이게 하지? - 목표를 이루려면 서로를 받아 들이도록 해야한다.
김동환 지음 / 더로드 / 2024년 1월
평점 :
어떻게 받아들이게 하지
더로드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스타트업의 환경에서는 무엇이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과정입니다.
창조적이고 실용적, 경제적인 면을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대기업이거나 시간과 자본이 넉넉한 곳이라면 조금 실수를 하거나 손해를 보아도 다시 만회가 가능하지만 시간과 자본이 부족한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는 작은 자본으로 시작하므로 최고의 성과를 발휘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자본도 중요하지만 그 일을 하늘 사람의 생각도 중요합니다.
어느 대기업이나 처음에는 다들 스타트업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누구나 꿈꾸는 기업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우리나라의 삼성도 처음에는 초라하고 소수의 인원으로 아이디어 만으로 시작을 하여 지금의 대기업을 이루었습니다.
이 책은 동화 같은 내용이지만 그 속의 의미하는 내용이 있어서 마치 무언가
주제가 있는데 그것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실제로 말하고자 하는 의미가 내포된
형태입니다.
그 내포된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 아마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음을 받는 결과가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양계농장이 배경인데 일꾼 두 명을 고용하여 하나의 팀을 이룹니다.
팀을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두 명이 혼자서는 일을 잘하는데 같이 의견을 나누고 높은 아이디어로 만들어가는 일은 어려운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도구만 알고 있는데 서로의 도구의 장점을 느껴보고 농장의
핵심적인 달걀을 더 낳게 하는 과제를 주었다고 합니다.
첫째 일꾼은 작은 부분을 강조하면서 큰 그림을 그려가는 스타일이고
둘째 일꾼은 큰 그림을 중요하게 여기는 스타일입니다.
첫째 일꾼은 사료 수업에 관심을 가지고 사료의 종류와 양에 따라 닭의 건강이 변함을 강조하며 둘째 일꾼은 동물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됨을 알려줍니다.
닭에게 옥수수 사료를 주고 발라드를 들려주었는데 닭들이 털이 부스스해지고
움직임도 힘이 없어 보입니다.
사료도 바꾸어 보고 음악도 바꾸어 보면서 닭들이 알을 낳는 과정이 점차 좋아짐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한 팀으로 일을 하면 서로 간의 도구로 인하여 조화로움이 필요하며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좋은 방향으로 가는 서로 간의 협조가 조화로울 때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이룬다는 교훈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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