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왕 형제의 모험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장편동화 재미있다! 세계명작 4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김경희 옮김, 일론 비클란드 그림 / 창비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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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자왕 형제의 모험






두 소년의 죽음에 관한 생각의 이야기로 그 당시에는 가난과 의료시설의

부족으로 아파도 견디며 참아내는 삶이 많았을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아닌 유럽의 스웨덴의 이야기라 생각이되며 사자왕 요나탄의

제목처럼 용기있는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원래 이름도 칼 레욘으로 레욘이 사자라는 뜻이며 엄마이름이 시그리드 레욘,

아빠 이름에 악셀 레욘 입니다.

주인공은 기침으로 학교를 자주 빠지고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을 집에 오는

아주머니를 통하여 듣게 됩니다.

무서운 동생을 위해 형은 매일 안심하는 말을 해 줍니다.



스코르판이라 부르며 껍데기만 땅속에 묻히지만 낭기열라고 가는 것이며

자신도 따라 갈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머나먼 별나라이지만 하고 싶은 것을 할 수가 있고 시간의 흐름이 다르므로

이틀만 기다리면 만날수 있다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아버지가 배를 타고 가서 오지 않아서 어머니가 바느질 일을 하며 생활을 하는데

형은 운동도 잘하고 학교생활도 잘 한다고 합니다.

어느날 집에 불이나서 형이 자신을 업고 2층에서 뛰어 내렸는데 자신은 무사하였지만 형이 그만 죽게 되었는데 이사를 간 후 그 집에서 형을 그리워 할 때 하얀 비둘기가 창가로 오게 됩니다.

형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비둘기가 들려주는 듯하며 비둘기가 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동화이지만 슬프기도 하고 두 형제의 모험이 있는 책이라 읽으면서도 다른 느낌으로 읽게 되는 동화입니다.

#사자왕형제의모험 #아스트리드린드그렌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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