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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 착착 옷 입기 기차 ㅣ 뽀뽀곰
기도 나오코 지음, 김보나 옮김 / 웅진주니어 / 2024년 8월
평점 :

쏙쏙 착착 옷 입기 기차

동물과 기차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스스로 옷을 입게 해주는 교육적인 동화책입니다.
5세 이하 어린아이들은 스스로 옷을 입는 아이와 부모님이 입혀주는 아이들이
있는데 성장할수록 자기 스스로 무언가를 해보려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동화책 동물들처럼 자신들도 스스로 옷을 입을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동물 친구들이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갑니다.
첫 번째 도착한 역 이름이 바지 역이네요
각종 동물들의 사이즈에 맞는 바지가 다 있습니다.
자신의 체격에 맞는 사이즈의 바지를 선택하겠지요

기린 친구의 바지가 제일 긴 바지를 입어 봅니다.
곰돌이 아이는 반바지라서 쉽게 입습니다.
동물들도 바지를 입는 모습을 보고 이 책을 읽는 아이도 스스로 바지를 입을 수
있어 할 듯합니다.

바지를 입은 아이들이 도착한 역은 윗옷 역입니다.
윗옷도 스스로 입어보는 데 동물들도 입으니 아이들도 스스로 입을 수가 있습니다.

뱀의 윗옷이 특이하네요
친구들이 윗옷을 입는 것을 도와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각기 자신의 몸에 맞는 윗옷을 입은 것이 재미있습니다.

바지와 윗옷을 입었으니 이제는 양말 역에 도착을 합니다.
아이들이 양말 신기를 잘 못할 수가 있는데 각종 양말들이 보이는데 동물들이
자신에게 맞는 양말을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양말 신기도 어려워하지만 몇 번 하다가 보면 양말도 쉽게 신기도 합니다.
양말 신기가 동물들마다 각기 다른 양말 형태라 재미있는 그림입니다.

이번 역은 엉터리 역입니다.
엉터리 역이라는 것이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보니 각종 소품들이 있어서 어렵게 바지, 윗옷, 양말을 신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소품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어울리는 않지만 재미난 소품들로 장식한 동물들을 보니 마치 우리 아이들이
엄마 아빠 옷을 입고 장난을 하는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아이들 스스로 옷 입기를 처음에는 하기 어려워하는데 이렇게 부모님과 같이
동화책을 읽으면서 동물들도 재미있게 옷을 입는 모습을 보여주므로
아이들도 용기를 내어 재미있게 스스로 옷을 입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아이 스스로 옷을 입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오늘도 칭찬을 해줍니다.
웅진주니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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