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생존전략 34
구스(goose) 지음 / 이음S&C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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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생존전략 34




이모티콘, 캐릭터 사업에 대한 이야기로 예전에는 캐릭터가 학용품, 문구, 옷, 팬시 등에 한정되어 있었는데 스마트폰과 인터넷 Web의 대중성으로 인하여 이모티콘

선물이나 굿즈 등 상품화하는 추세가 많으며 전문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재능이 있다면 네이버나 카카오를 통하여 이모티콘, 캐릭터 등을 만들어 판매를 할 수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캐릭터에 관심이 많아서 디자인 쪽의 좋은 캐릭터나 이쁘고 기억이 남는 것은 오래오래 사람들에게 선호를 가져옵니다.

일본의 헬로키티, 우리나라의 둘리, 미국의 스누피 등의 캐릭터와 굿즈는 시간이 흘러도 그 상징성이 있으며 캐릭터 하나 만으로도 상품의 가치가 올라갑니다.

특히 초등학생 이하의 아이들이라면 캐릭터가 있고 없고에 따라 선호도가 많이 달라집니다.




나 또한 이런 귀여운 캐릭터 상품이 늘 보면 기분이 좋아져서 상품진열대에 가서 새로운 상품이 없나 하며 학용품이나 굿즈 관련 상품들을 살펴보곤 합니다.

아이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 상품이 있으면 구매하려고 선호를 합니다.

이모티콘 또한 캐릭터 만큼 인기가 높은데 특히 카카오톡 처럼 온라인으로 메신저를 이용하여 자신의 감정을 글보다는 재미있는 그림 형태로 표현하는 문화가 요즘 많이 있어서 특히 젊은이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키며 관심도도 높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모티콘 작가에 대하여 많이 알려줍니다.

이모티콘 작가가 되면 큰 돈을 벌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데 저자님은 자질이 있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또한 내가 얼마나 이모티콘에 흥미를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모티콘을 만들고 심사를 거치는데 결과가 나오기까지 2-4주 걸리는데 합격하면 파란색 떨어지면 빨간색 문구의 편지가 나온다고 합니다.

카카오말고도 라인과 QGQ가 있는데 카카오는 우리나라가 많이 사용하고 일본에서는 라인을 많이 사용합니다.

카카오 보다 라인이 해외에서 많이 사용을 하므로 라인에서의 이모티콘 판매 수익도 고려해 볼만한 상황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모티콘으로 판매에 관한 내용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또한 캐릭터로 상품화 하는 방법과 계약하는 방법 등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모티콘과 캐릭터는 만들 수 있지만 판매로 이어지는 방법을 몰라서 고민을 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모티콘과 캐릭터에 대하여 궁금한 점도 많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이음S&C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캐릭터생존전략34 #goose #이음S&C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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