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생 순정만화 X SF 소설 시리즈 2
듀나 지음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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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생



SF소설로 1999년생의 소설과 비교를 시작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SF는 CG와 첨단 기술로 영화로 보는 것이 더욱 생생한 장면의 이야기가 머릿속에 남이 있는데 영화를 만들기 전에는 대부분 이렇게 소설이나 시나리오로 시작을 합니다.

SF 소설인 만큼 더 풍부한 표현과 영화와 드라마와는 달리 많은 것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는 영화보다 시간적 제약도 들하며 내용의 상상 범위에 따라 소설의 스케일도 차이가 나므로 SF 소설을 읽는 것도 장잠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은 2023년생이라는 특이한 소설의 제목인 만큼 2023년에 태어난 아이들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지며 외계인과의 대항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인물들로 표현됩니다.

조지 아담스키라는 남자의 이야기로 소설이 시작이 됩니다.

1950년대에 비행접시를 타고 온 금성인을 만났는데 금성인은 목성과 토성에서 왔다는 친구들을 데려왔고 아담스키를 우주선에 초대를 하였는데 우주선에는 대기가 있고 작은 동물들이 사는 달의 뒷면으로 날아갔다고 합니다.

비행접시와 시가형 우주선이 공개되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UFO를 믿지 않았습니다.




비판자들은 램프 뚜껑 밑에 전구 세 개를 달아 사진 속 비행접시를 만들었다고 하고 확대하면 제너럴 일렉트릭사의 로고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램프 뚜껑 하나가 비키를 향하여 날아오고 있으며 지름이 25미터쯤 되며 1999년 7월 13일 방콕 하늘 위에 나타나서 3시간 20분 동안 도시의 4분의 3을 폐허로 만듭니다.

외계인의 대공습의 서막입니다.

외계인들은 우호적인 면도 있지만 대부분 소설이나 영화에서는 지구를 공격하려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아마 공격적인 것이 스토리상 더 재미를 줄 수 있거나 우리 지구의 자원이 외계인들이 보았을 때 필요한 자원이라고 생각하여 인류를 파괴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늘 소설이나 영화에서 처럼 외계인이 침공하면 방어하려는 지구의 영웅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이 소설 또한 그러한 지구를 지키는 영웅이 나타납니다.

소설이 대부분 글로 되어 있고 삽화나 그림이 없어서 집중하기는 좋으나 다소 심심한 느낌이 나는 듯 합니다.

비행접시와 외계인의 침공 등 영화에서 보면 신기하면서도 우리의 문명보다 더 발전하였으면서 왜 공격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될 때가 많습니다.

SF 소설인 만큼 우리의 상상을 외계인과 맞서는 지구에 대한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됩니다.

폴라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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