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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마음 설명서 - 여자는 왜? 도대체 알 수 없는 여자심리백서, 개정판
글보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7월
평점 :

여자 마음 설명서

여자의 마음을 아는것이 힘들어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는 말과 여자 마을을 듣는 코믹 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책으로 나와서 같은 여자분이 읽으면 공감이 가고 남자분이 읽으면 여자의 마음에 대해 잘 알고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여자들이 많이 하는 말과 행동 에 대한 예와 설명이 있습니다.
연예 초기거나 여자들이 많은 사회생활을 하는 분들은 이 책을 읽으면 아 그렇구나 하며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길을 못 찾는 여자 편을 읽어 보았습니다.
여자 중에도 길을 잘 찾는 분이 있는데 95%의 여자들은 길을 잘 못 찾는다고 합니다.
남녀가 4세부터 차이를 보이는데 여자아이들은 2차원으로 남자아이들은 3차원으로 사물을 보는데 공간지능검사에서 남자아이가 4:1로 여자아이들보다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남자는 우뇌 앞쪽에서 공간지능을 담당하는데 특정 지능이 네 군데가 있는데 여자는 특정 위치가 없다고 합니다.
남자아이들은 건축, 화학, 건물, 통계, 축구, 농구 등 거리를 측정하는 게임을 즐겨 하고 PC방에서 공간지능을 활용한 게임을 잘합니다.
남자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때문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여자들이 길을 잘 못 찾는지 이유를 어느 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물건을 잘 찾는 것도 여자들의 특징인 듯합니다.
남자는 길을 잘 못 찾지만 물건을 잘 못 찾는 반면 여자들은 길을 잘 못 찾지만 물건을 잘 찾는 것을 보면서 서로 다름을 알 수가 있습니다.
말을 잘하는 여자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그러한 듯합니다.
여자들은 두뇌 양쪽에 언어 담당 부위를 확인을 할 수가 있지만 남자는 좌우 전체가 활발해지기는 하지만 특별한 위치는 파악되지 않다고 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근본적으로 언어적 표현력의 한계가 있는데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양이 적으면 공간지능이 억제되고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양이 많으면 언어능력과 공간지능이 억제되고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양이 많으면 언어능력과 소소한 운동신경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잘 몰랐는 남녀의 말하는 능력이 호르몬에 따른 것이라는 것을 알고 남자가 말을 잘 못하고 여자가 말을 잘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여자들이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마음이 흔들리는 이유가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이며 에스트로겐은 여자에게 만족과 평안한 느낌을 주는 호르몬입니다.
그냥 나와본 상황에서 분위기가 좋아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 이 때문입니다.
이 책은 다양한 여자들의 심리와 행동에 관하여 알려주는 책입니다.
저자님이 여성분 이러서 그런지 여자들의 마음과 심리분석, 행동하는 이유에 대해 많이 알려주며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냥 왜 그렇지 하며 생각을 해본 것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여자들이 호르몬 때문에 그럴 수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성의 마음과 심리는 대부분의 여자들의 공통적인 사항인 듯하며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가정을 이루며 부족한 점을 채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자의 마음, 심리, 행동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이 책을 읽어 보심을 추천드립니다.
두드림미디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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