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필사력 - 연봉을 2배로 만드는
이광호 지음 / 라온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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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필사력



이 책은 AI 시대의 변화하는 세상에서 나만이 할 수 있고 AI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 일까 생각을 해보게 되는 책입니다.

책을 읽고 기록을 남기는 필사를 강조한 책으로 사실 책은 많이 읽지만 기록을

남기지 않으면 나중에 중요하거나 기억에 남는 글귀가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기억을 못 합니다.

인간의 두뇌는 한계가 있어서 오래된 내용은 금방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과거부터 옛 선조들은 기록을 남기기를 좋아하였습니다.

지금은 스마트폰 시대라 금방 기록하지만 다시 관찰하지는 않는 면이 많습니다.

기록도 습관이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필사의 장점과 보다 자세한 내용을

배우는 계기가 되는 책입니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창조적이 일을 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보다 챗 GTP로 통하는 AI가 더 빠르게 창조물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아직은 초보적인 단계라 어색한 그림과 내용물이지만 시간이 지나서 AI 자체에서 학습을 한다면 보다 완벽한 형태의 창조물로 사람이 작성한 것인지 AI가 작성한 것인지 구분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로봇의 등장으로 어렵고 힘든 노동을 기계인 로봇이 대신해 주기도 합니다.

가격이 비싸서 기업에서 구매를 꺼려 하지만 차후에는 많은 곳에서 로봇을 이용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독서를 강조한 내용이 많은데 독서를 많이 한 세계적 투자가 워런 버핏 또한 독서광이라고 합니다.

그는 자산 약 162조를 보유하였는데 매일 책을 읽는데 5시간 이상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책 읽기는 수익성이 가장 큰 투자 행위이며 여전히 실천하고 있는 하루 500페이지 독서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스 독서 습관이 수익률의 크기로 알려줍니다.



책은 경험의 보고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 저자, 관찰자로의 경험을 쌓게 됩니다.

독서로 인하여 뇌가 발전하고 내 생각을 필사를 통하여 스쳐가는 생각을 기록을 합니다.

글을 쓰는 동안 그 대상에 눈길을 주고 다른 곳에 신경을 안 쓰면서 집 중을 하게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이렇게 기록을 하면서 독서와 필사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게 됩니다.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메모를 하는 편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필사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

기록은 나 자신을 성장하는 계기가 되면 남을 위한 것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성장을 위한 행동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독서와 필사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이 책을 읽어 보심을 추천드립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초필사력 #이광호 #라온북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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