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의 전략 - 세계 최고 기업에서 배우는 승리의 유일한 원칙
베넘 타브리치 지음, 김성아 옮김 / 미래의창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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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의 전략



세계적인 기업은 무언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기업이 대부분 미국에 있습니다.

애플, 테슬라, 아마존, 시스코 등 이외에도 많은 기업이 혁신을 이루고 성장을 이룹니다.

우리나라에도 삼성, LG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의 시스템은 일반 중소기업과 다른 차별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기업이 되기 위한 여러 가지 경영관리에 철저한 면이 각 기업마다 있습니다.

세계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기업 경영에 따라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여러 기업이 어떻게 성공하고 어떻게 사라지는지 대부분은 알게 됩니다.

노키아는 2007년 애플의 아이폰이 나오기 전에 휴대폰의 최강자였습니다.

아이폰이 나오고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내지 못한 결과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제품은 나오지만 애플이나 삼성 제품에 미치지 못합니다.

기업의 혁신이 없었을까 노키아에서도 애플의 제품을 인지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관료주의 기업이 있다면 20세기 성공 법칙의 유산과 맞서 싸워야 합니다.

일본에서는 예전 많은 IT기업이 있었지만 혁신을 이루지 못하여 지금은 Sony 말고는 대부분 잊혀진 기업이 되었습니다.

혁신은 예측 가능한 마케팅과 점진적인 개선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데 경영진과 기업 관계자 들이 이 부분을 늘 생각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혁신의 아이콘 하면 애플의 스티브잡스를 떠올립니다.

예전에 스티브잡스의 영화와 수 많은 책이 나왔으며 저 또한 그때 영화와 스티브잡스, 애플에 관한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탁원한 선택과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우는 스티브잡스의 놀라운 능력은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살아 있으면 지금의 애플은 어떻게 발전하고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스티브잡스는 애플을 두 번 경영한 셈인데 첫 번째 CEO 시절과 두 번째 CEO시절은 그 성격 면에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첫 번째 시절에는 무례하고 오만하고 자기애에 빠져있으며 편집증적인 성향이 강하였다고 합니다.

자신의 회사에서 해고된 후 넥스트를 거쳐 다시 애플의 CEO가 되어서는 스티브잡스도 전과 달라졌습니다.

혁신을 위한 여러 가지 일을 진행하고 그중에서도 여러가지 제품을 간단하게

몇 가지로 갖추고 필요 없는 기능은 다 제외한 미니멀한 제품으로 각국의 사람들이 원하는 제품을 대중들에게 알리며 지금도 애플의 많은 고객이 새로운 제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혁신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테슬라의 머스크를 생각해 냅니다.

이 책은 그러한 혁신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이 책에서 많이 알게 됩니다.

혁신적인 기업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미래의창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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