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가 찍어주는 부의 정점 - 인구밀도와 가구 트렌드로 본 부동산 투자 전략
조영광 지음 / 미지biz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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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가 찍어주는 부의 정점



누구나 태어나서 빈손으로 태어나지만 살면서 부를 축적하고자 합니다.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자마자 부자인 집안의 아들 딸이 아닌 이상 초중고 대학교를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대학 졸업 후 취업이나 창업을 하여 자산을 축적하여 부자의 길로 가려 합니다.

물론 방탕한 생활을 하여 부자의 길과 반대의 길인 빈자의 길을 가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조금씩 저축을 하여서라도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고자 합니다.

부를 이루는 방법은 직장인이면 단위시간당 급여를 최대한 많이 받아서 다시 재테크를 하여 부를 축적하거나 창업한 기업이 성공적으로 운영이 되어 고연봉의 CEO가 되는 길입니다.

그리고 부동산과 주식으로 부를 축적하는 방법이 있는데 안정적인 부동산을 우리나라 사람들은 더 선호합니다.



부동산은 항상 우상향 한다는 믿음이 있으며 주식은 내 의지 도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은 위험한 투자이지만 부동산은 입지만 좋고 나라 경제만 좋으면 우상향을 하게 됩니다.

부동산의 믿음은 과거부터 있었는데 요즘 이슈가 바로 인구감소라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지금처럼 인구감소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을 안 하였는데 점점 체감을

하는 상황이며 서울 집중화 도시집중화가 계속 진행되며 읍면 같은 노인의 인구보다 젊은이의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곳은 인구 소멸 도시가 되리라 추측합니다.



부산 같은 도시도 인구감소를 걱정하는 시대에 왔습니다.

유아, 청소년에 대한 사업은 점점 줄어들고 노인을 위한 사업은 점점 늘어나지만 지금 노인이 다 죽고 난 후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서울의 인구밀도는 타 도시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아마도 큰 기업과 취업의 폭넓은 구성이 서울 집중화로 나타납니다.

서울과 지방의 두 군데 대학에 합격을 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서울로의 학업을 원합니다.

대학 졸업 후의 삶을 생각하면 서울로 가는 것이 낫다는 판단입니다.

세종시의 제2의 수도의 상징도 지금은 부진한 시기입니다.



우리나라는 유독 서울 집중화, 아파트 선호다가 높습니다.

대형마트, 백화점은 폐점은 하지만 그 자리에 항상 고층 아파트를 짓는다고 합니다.

몇 십년이 지나면 아파트 사는 부자와 주택에 사는 빈자로 구분을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도시의 아파트 숲이란 말이 있습니다.

부족한 주거공간을 극복하고자 아파트를 지었는데 이제는 고급 아파트로 바뀌면서 아파트 중에서도 순위를 매기며 가격도 서울의 아파트는 상상 이상의 가격입니다.

이 책에서 각 도시별 인구밀도를 보았습니다.

통계자료와 관련 자료의 수치가 표시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기 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각 지역별로 인구고밀도 지역, 가구 추계로 주거지, 집값의 미래 등을 이 책에서 추측해 봅니다.

1인 가구의 등장, 도시집중화 등으로 앞으로의 미래 예상을 이 책에서 읽어 보게 됩니다.

뜨는 부동산과 도시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이 책을 추천합니다.

미지biz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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