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은 유혹이고 낭만이며 즐거움이다 - 시詩가 있는 와인 산책
이원희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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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유혹이고 낭만이며 즐거움이다



나라마다 술에 대한 애착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막걸리, 동동주 같은 전통주에서 소주, 맥주로 이어지는 술이 있으며 나라마다 위스키, 와인 등 세계에는 다양한 술이 존재하며 나라별로 생산도 하고 있습니다.

와인은 격식 있는 장소나 분위기 있는 곳을 만들 때 빠질 수 없는 술입니다.

생일날 케이크와 와인으로도 기분을 낼 수 있어서 기분 좋은 일이나 축하해 줄 일에 와인을 곁들이면 더욱 좋습니다.

평소 와인을 접하는 일은 잘 없지만 와인을 접할 수 있는 곳이면 꼭 한 잔을 마셔봅니다.

와인으로 과음을 하시는 분은 잘 없어서 와인에 대한 이미지도 좋으며 특히 데이트를 하는 장소에 와인과 같이 식사를 하면 더욱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와인을 보관하는 곳에서 와인 맛을 보고 와인의 매력에 빠져서 와인을 구매하기도 하며 이 책을 읽으면서 와인도 종류가 이렇게 많았구나 하며 와인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술을 특정한 날 선물용으로 주기에도 좋습니다.

소주나 맥주는 흔한 술이며 위스키는 술을 좋아하는 남성에게 선물을 주로 하는데 와인을 선물해 주면 부담도 적고 두고 필요시 마실 수 있는 술이라 좋습니다.

와인에 대한 책을 가끔 읽어 보는데 볼 때마다 와인에 대해 이렇게 잘 아는 저자님의 집에도 와인창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와인에 대한 내용이 봄, 여름, 가을, 겨울 별로 나눌 수 있고

각 계절별로 잘 어울리는 와인과 특히 영화에서나 유명인의 와인에 대한 소개를 읽게 되어 더욱 영화의 장면이나 이 와인이 유명하구나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와인이 프랑스 지방에서 많이 생산되는 것을 이 책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와인의 중심에 메독이란 것이 있는데 중간에 위치한 땅이라는 뜻이 있으며 위치는 대서양과 지롱드강 사이에 있습니다.



오메독 지역에서 가장 좋은 와인이 생산되는 4개 마을이 있는데 생떼스떼프, 뽀이약, 생줄리앙, 마고 입니다.

이 책에서 반가운 내용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와인이 등장하는데

영화를 볼 때는 모르고 지나쳤는데 이 책을 읽고 영화를 다시 찾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루피노 리제르바 듀깔레 라는 와인이 등장하는데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키안티 클라시코 지역에서 생산되는 레드와인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와인으로 가볍고 은은한 맛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영화는 유명하다 많은 분들이 보셨는데 뉴요커의 삶을 나타내는데 주인공인 앤드리아 삭스의 입사를 축하하는 자리, 남자친구와 와인을 기울이는 장면 등에서 보이는 와인이 이 와인이라고 하니 마시고 싶은 와인 1호가 될 듯합니다.

이 밖에도 와인에 대한 유래와 상세한 설명이 있어서 혹시나 아는 와인이 나오면 반갑고 모르는 와인이 나와도 공부가 되는 책이라 와인에 대해 궁금하신

분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북스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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