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튀르키예(터키) - 최고의 튀르키예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024~2025년 개정판 프렌즈 Friends 7
주종원.채미정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프렌즈 튀르키예



노란색의 세계여행가이드북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 책이면 여행 일정을 정하기에 너무나 좋은 풍족한 정보가 최고의 자랑입니다.

여행 가이드북은 최신의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이어야 하는데 이렇게 최신 정보가 들어 있는 가이드북이라 당장 여행을 간다고 하더라도 이 책 한 권이면 여행 시 최고의 여행 일정을 정할 수가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에 두꺼운 여행정보가 많아서 이렇게 많은 정보와 사진을 편집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 저자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해외여행을 자주 가서 그 나라의 문화와 음식을 자주 접하는 분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 그냥 여행 가이드북이지만 해외여행을 자주 가지 못하는 분들은 이 책을 읽음으로도 마치 내가 그 여행지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로 사실적이면서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는 부분을 읽으면서 그 나라의 공부가 자연스럽게 됨을 느낍니다.



튀르키예는 예전의 국호가 터키였습니다.

우리나라와는 형제의 나라라고 하고 친근함이 있는 나라입니다.

2022년 기존의 터키공화국에서 국호를 변경하여 처음에는 새로운 나라인가 하였는데 같은 나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극심한 인플레이션이 있는 나라라고 뉴스에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경제난으로 물가가 엄청나게 올라가고 달러화 가치가 폭등하고 지라화 가치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환율이 변동하고 여행하면서도 수시로 환율과 물가 체크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덕분에 외국 여행객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를 체험하기 위해 여행을 많이

가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튀르키예 하면 제일 먼저 가보고 싶은 곳이 어디일까 생각해 봅니다.

트로이 유적을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트로이목마에 관한 이야기를 알기에 실제 유적지를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트로이 유적과 박물관의 위치와 이용시간이 자세히 있고 트로이의 역사적 이야기를 자세히 안내되어 있어서 읽으면서도 역사 공부가 되었습니다.

유적지가 상당히 많이 있으며 다 볼 수는 없지만 이 책으로 그중에 꼭 가보고 싶은 곳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비행기를 이용하여 보통 가기 때문에 교통편을 꼼꼼히 살펴보는데 최신 정보로 된 이 책에서 교통편을 확인해 봅니다.

튀르키예의 많은 여행정보가 궁금하신 분은 추천드립니다.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앙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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