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베트남 - 최고의 베트남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4~’25 프렌즈 Friends 14
안진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프렌즈 베트남



노란색의 세계여행가이드북은 언제나 가슴 설레이는 책입니다.

여행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가이드북이라 새로운 세계여행가이북이 출간되면 이번에는 어느 나라일까 궁금해 하면 누구보다 빨리 읽고 싶은 책입니다.

든든한 제일 친한 친구를 한 명 둔 것 처럼 책이 도착하면 기쁘고 애지중지 하며 첫 장을 펼쳐봅니다.



같은 여행지라도 수시로 변하는 날씨만큼 여행정보도 최신의 정보이어야 당장

여행을 가면 일정을 정할 수가 있습니다.

여행가이드북을 2년이 지난 책을 가지고 일정을 잡았다가 막상 가봅면 산사태나 지진, 건물 이전 등으로 없어진 관광지라면 얼마나 허탈할 까 생각해봅니다.

환율, 그 나라의 물가도 변하기 때문에 가장 최신의 여행가이드북으로 여행 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프렌즈시리즈는 그러한 면에서 새로운 정보로 무장된 내용을 자주 출간을 해주어서 최신정보의 여행가이드북으로 일정을 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 만큼 여행가이드북을 만드는 저저님의 노고가 느껴지며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이 책은 베트남 여행을 위한 책으로 작은 사이즈에 두꺼운 분량으로 일단 들고

다니며 읽기에도 편하고 많은 정보가 있음에 즐거움을 느낍니다.

베트남은 태국다음으로 많이 가는 관광지로 아무래도 물가가 미국, 유럽, 한국

보다 저렴하여 부담없는 가격으로 관광을 가기에 편리합니다.

같은 동양권문화에 친숙함도 있으며 유럽처럼 소매치기나 인종차별이 없어서

아주 더운 여름이 아니라면 적당한 날씨를 확인후 여행을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여행가이드북은 2024년 6월 까지의 정보를 담은 최신의 베트남여행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베트남 여행시 추천일정을 확인하며 베트남에 대한 정보와 교통정보를 자세히

알려주어 실제여행시에도 문제없이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의 남부, 중부, 북부의 지역별로 유명한 곳을 책으로 먼저 만나볼수가

있어서 여행일정을 정하기에도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정하면 좋습니다.

베트남 커피도 가끔 먹어보는데 우리나라 커피와 달리 진한 커피향을 느낄수

있어서 베트남커피는 좀 다르구하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쇼핑시 마트 편의점에서 쇼핑하면 좋은 술과 과자 등을 알려주고 가격까지 있어서 구매하기 전에 가격정보를 미리 알고 가면 좋습니다.

특히 4박 5일, 5박 6일 등 날짜별로 일정을 이 책을 통하여 일정을 정할 수가

있습니다.

베트남 지역의 관광지와 특히 왕조의 역사부분이 있어서 역사공부도 같이 되어

좋습니다.

베트남의 모든 것이 있는 이 책으로 베트남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은 추천드립니다.

중앙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프렌즈베트남 #안진헌 #중앙북스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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