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실패하지 않게 일하는 법

오늘부터 실패하지 않게 일하는 법 - WORK : 프로 일잘러가 되기 위한 업무 가이드 ㅣ 손안의 지식 1
홍순성 지음 / 애드앤미디어 / 2024년 6월

오늘부터 실패하지 않게 일하는 법

신입사원이든 10년 넘은 과장, 부장급 직원이든 직장에서나 사회에서 일을 스스로나 주위 분들에게 일 잘하는 사람으로 여겨지기를 바랍니다.

처음 입사하여 모를때 하나하나 선배직원 분의 도움과 자신의 노력으로 일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납니다.

요즘 같으면 좋은 책과 동영상 강좌가 있어서 책으로도 공부하고 영상으로도 자신이 어떻게 하면 일을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질문의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고 충분히 이해가 가면 계획과 실천으로 일잡러가 되는 길을 선택하면 됩니다.

일을 잘한다는 것은 자신의 만족과 주위 사람의 인정이 합쳐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일잡러가 되기 위한 좋은 방법을 알려주며 앞으로 AI시대가 다가옴으로 이제는 사람과 사람 간의 경쟁이 아닌 사람과 AI가 경쟁을 해야하는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책은 사이즈도 손 바닥 정도로 얇아서 출퇴근시 차에서나 토막시간에 읽어보면 좋은 크기와 시간절약이 되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렇게 작은 사이즈의 크기의 책을 좋아합니다.

읽으면서도 부담도 없고 마음만 먹으면 하루 만에 다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완벽주의와 일잘하는 사람의 일할 때의 순서를 비교해서 알려줍니다.

완벽주의자는 일할 때 잘, 빨리, 대충의 순서로 진행을 하며 시작할 때부터 방대한 계획을 세우는데 집중합니다.

반면 일잘하는 사람은 대충, 빨리, 잘의 순서로 일을 처리 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함을 추구하기 보다는 우선 대충 작업을 시작하여 신속하게 진행을 합니다.

마무리 단계에서 디테일을 추가하여 잘 마무리합니다.

두 부분이 그냥 듣기에는 비슷한 것 같기도 하지만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일을 잘하려고 하기 보다는 끝내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완벽주의자가 보고서를 쓴다고 가정을 해보변 작은 부분도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서 수정과 재검토의 과정을 반복합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끝내기에 초점을 맞추어서 우선 보고서의 구체적인 구조를 잡고는 핵심 부분에 집중을 합니다.

일을 잘하기 보다는 일을 끝내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생산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이며 완벽주의에 빠져서 사소한 부분을 고치기 보다는 핵심적인 내용에 집중하여 일을 마무리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나 자신의 일 처리 방식이 가끔은 오래 걸리기도 하고 잘 진행이 안될 때 누군가가 나에게 일처리 부분의 좋은 방법을 제시해 주지 않고 나자신도 모를 때는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효율은 떨어질 때가 많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작지만 알찬 내용이 많고 특히 사회생활을 처음하는 공부는 잘하지만 일처리가 서툰 사람들이 이 책을 보면 일처리하는 능률이 많이 향상되리라 생각합니다.

책을 읽고 실천이 중요하듯이 이 책을을 매일 읽고 반복하여 나 또한 일잡러로 가는 지름길을 이 책에서 발견하는 행운을 얻습니다.

애드앤미디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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