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Leadership 빅 리더십 - MZ세대 직원들과 함께 강력한 팀을 만드는 방법
김경수 지음 / 라온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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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리더십 Big Leadership



리더십을 발휘하여 조직을 이끄는 것은 자신보다 위의 상사와 아래 팀원들의 조화를 얼마나 잘 이루고 팀원의 사기를 독려하여 조직을 잘 이끌어 가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과거 70, 80년대에는 군인정신으로 상하관계가 분명하여 조직 내에서 팀장이나 과장, 부장 등 조직 내 직책이 있는 분들의 힘은 강하였으면 아래 직원들도 많이 따르며 자신의 개인생활보다 회사를 먼저 생각하는 면이 많았습니다.

70년대 직장 생활에서는 컴퓨터 없이 사람의 인력으로 하는 일도 많고 산업화 시절 이었으며 80년대 90년대에 들어서면서 점점 조직이 갖추어지고 편리한 사무 도구 도 많이 생겼습니다.



이 책에서는 현재 조직에 새로이 신입 직원으로 당당히 유입되는 MZ 세대의 문화와 그들과 조직, 리더십에 대한 내용은 달리해야 합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일하는 사람들의 성향도 달라졌습니다.

과거처럼 상하적인 관계로 밀어붙이면 MZ 세대는 반감만 가질 수가 있습니다.

얼마나 여러 세대가 잘 어울릴 수 있느냐가 조직 내 리더십을 발휘하여 잘 이끌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기존 조직의 세대들은 MZ 세대를 바라보는 시선이 까다로운 개인주의 자인가

하며 생각을 합니다.



IMF를 기점으로 그전에는 평생직장 개념으로 회사와 개인이 회사를 위한다는

생각으로 평생직장이다 생각하고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IMF로 인한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회사는 나를 지켜주는 곳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 이직이라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생깁니다.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는 자신의 연봉을 높이려고 일부러 3, 4년마다 이직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흠이 되지 않습니다.

유독 우리나라나 일본에서는 평생직장 개념이 있어서 이직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이직에 대한 생각도 전과 달리 많이 좋아져서 자신이 원하고 가능하면 이직이 흠이 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MZ 세대를 많이 이야기합니다.

현재 주 세대가 이 세대이며 과거 세대와 많이 차이가 나는 세대임은 분명합니다.

상사와의 관계보다 동료와의 관계를 더 중시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MZ 세대의 특징은 3요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업무지시를 하면 이걸요? 제가요? 왜요? 라고 묻는 반응이 온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일을 한다는 것이 업무를 배분 받아 주어진 목표를 정해진 납기 내에

맞추어 처리하고 의사 결정권자에게 보고하여 승인이 나 결정을 받으면

종료되는 과정을 완수하는 것인데 첫 시작부터 기본 룰을 따르지 않겠다는

표현으로 오해받는 것을 기본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MZ 세대의 생각이 다른 세대와 다름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리더로서 조직을 잘 이끌어가는 여러 가지 방법을 잘 알려주는 책입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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