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하면 모두 내 편이 됩니다

이렇게 말하면 모두 내 편이 됩니다 -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의 기술 32가지
마스다 유스케 지음, 이용택 옮김 / 이너북 / 2024년 5월

이렇게 말하면 모두 내 편이 됩니다

정신과 의사의 대화기술이 일과 삶에 도움을 주며 그들의 대화기술이 직장인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고 이 책에서는 알려줍니다.

정신과 의사가 환자를 대하는 자세와 말투가 일반인과 다른 점이 있어서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인간이기에 동물과 다른 점이 서로 간의 대화를 한다는 것입니다. 언어와 글자를 소통하고 상대방의 의견에 반응을 합니다.

인간은 공동체 생활을 하므로 대화는 언제든지 누구와의 관계에서도 중요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하루의 3분의 1을 대화를 하는데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의사들 특히 정신과 의사선생님의 말씀은 신빙성이 있고 대부분은 공감을 합니다.

우리가 그분 들보다 더 많이 알지 못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유명 배우가 무대에서 말을 잘하는 것은 열심히 대사를 암기하고 준비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야구선수나 축구선수도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매일매일 반복 훈련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대화도 그렇든 많이 대화를 해보고 대화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본 사람이 잘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신과 의사선생님은 환자를 만날 때 다양한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진료는 연극과 같아서 환자의 마음이 불안에서 안심으로 결말이 나기 때문입니다.

연극 무대에 오르기 위해 수많은 연습을 하듯이 정신과 의사선생님은 환자와의

대화를 위하여 많은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대화의 좋은 결말을 위하여 아무 준비도 하지 않는 것보다 미리 준비를 하고 대화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화에 있어서는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거식증 환자에게는 적절한 체중으로 되돌리는 것을 구체적인 목표로 가져야 합니다.

자동차 딜러인 경우에는 자동차 판매하기에서 이익을 내기로 변경해야 합니다.

대화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정신과 의사선생님은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고 질병을 판단, 적절한 처치를 하는 사람으로 환자의 취약한 마음에 다가가고 환자의 불편을 덜어주어야 합니다.

이 책은 정신과 의사선생님이 환자를 대하듯이 많은 준비와 환자를 위한 배려와 잘 듣기가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일본 저자님의 책으로 중간에 삽화도 있으며 단락을 정리를 하면서 대화의 기술들을 여러 가지를 알려주는 책으로 직장인이라면 꼭 읽어 보면 상대방과의 대화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이너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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