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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부동산의 미래
김형일.이보람.장용섭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5월
평점 :

대구 부동산의 미래

대구 부동산을 이렇게 지역별로 자세히 설명해 주는 책은 처음 읽습니다.
그만큼 저자분이 대구지역과 부동산에 대한 많은 지식이 있음을 알 게 되었습니다.
대구는 지금 많은 아파트 건설과 분양으로 미분양이 많습니다.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대구지역이 미분양이 많은데 언젠가는 이것도 다 해결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일시적인 것이라 생각이 들며 시골이 아니며 도시개발과 교통이 뒷받침되면 다시 상승장이 올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대구의 구석구석 자세한 설명과 그림 등을 읽어보면서 대구 부동산의 최신의 백과사전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구 부동산에 관심이 많거나 부동산 관련 일을 하시는 분은 꼭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을 받는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대구가 경상북도의 칠곡군과 군위 군, 경산 창녕 고령, 성주 등의 도시와 가까우며 더운 여름에는 치맥 페스티벌을 하고 두류 공원 등 산과 공원이 많아서 휴식의 도시 라는 느낌이 듭니다.
여름에 가장 더운 도시였는데 지금은 다른 지역이 더 더울 때도 많습니다.
도심에 가로수가 많이 있어서 그나마 더위를 식혀주는 듯합니다.

대구가 패션으로 유명하여 섬유 패션 도시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대구 캐릭터가 수달인 도달쑤여서 신천에 사는 수달을 상징합니다.
대구에 달구벌이라는 명칭도 많이 사용하는데 달성토성에서 유래한 지명이 많이 있습니다.
대구는 1990년대까지 섬유산업이 주축이었으며 자동차/부품 산업, 2차 전지 산업 등 대구 경제의 주축이 되었으며 1938년 경상남도 의령군 출신의 이병철 회장이 북성로에서 지금의 삼성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범상성가 회사가 지분을 나누어 가지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이 있습니다.

대구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집값 상승을 보였으며 2016년도에 집값 상승이 둔화되었으며 2017년에 세종시에 이어 4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 후반기에 부동산 낙폭이 심해졌습니다.
가격 폭등에 힘입어 많은 아파트와 재개발 지구를 개발하였습니다.
먹거리도 유명한데 육계장, 납작 만두, 중화 비빔밥, 따로 국밥, 찜 갈비 등과 수성구 들안길의 먹거리도 유명합니다.
대구의 구별로 학군과 부동산, 인구분포 등을 자세히 알려줌으로써 관심이 가는 지역에 대한 정보를 알 수가 있습니다.
대구 부동산에 관한 지역별로 자세한 설명이 풍부하여 대구 부동산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꼭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두드림미디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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