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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정영훈 엮음, 윤효원 옮김 / 메이트북스 / 2024년 4월
평점 :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인간관계가 좋아지면 무슨 일이든 쉽게 상대방에게 다가갈 수 도 있고 원만한 업무 진행이 가능합니다.
인간관계를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알려주지는 않으므로 금융경제 만 큼이자 자신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데 데일 카네기라는 분의 유명한 인간관계론을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됨으로써 주위의 분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책입니다.

책의 제목이 다소 어렵게 들릴 수는 있지만 읽다 보면 문장으로 된 주제어를 표시하고 그 주제어에 맞는 경험담이나 속담 옛 위인의 일들을 비유하여 이야기해 주어서 이해가 쉽게 보다 많은 내용을 읽기가 쉬웠습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사람을 다루는 3가지 핵심기술을 먼저 말하자면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를 마라 입니다.
가식이 아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입니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해 욕구를 불러 일으켜라 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6가지 방법을 말하자면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면 어디서든 환영을 받습니다.
미소를 짓고 환하게 웃어 좋은 첫인상을 주어라 입니다.
그의 이름을 잘 기억하여 어렵지 않게 불러주어야 합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는 사라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간심하가 아닌 상대방의 관심사로 대화하라 입니다.
상대방이 중요한 사람임을 진심으로 이야기 해주어라 입니다.

링컨의 이야기를 빗대어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비판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상대방의 정치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신문에 인명으로 글을 올리고는 하였는지 지금으로 보면 커뮤니티에 댓글을 적는 것 같은 것인데 링컨이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다른 행보가 있은 듯 합니다.
1842년 가을 링컨은 제임스 쉴즈라는 아일랜드 출신의 정치인을 조롱하였는데 링컨이 쓴 것을 알고 말을 타고 와서 결투를 신청하였다고 합니다.
결투를 하기 전에 중지가 되었지만 그 후에는 링컨은 남을 비판하는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남을 바꾸기 보다 자신이 먼저 바뀌는 게 쉬울 수 있습니다.
로버트 브라우닝님이 말한 자신과의 싸움을 먼저 시작하는 사람이 가치 있는
사람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남을 비판하기 보다 자신이 고칠 점을 먼저 확인을 해야겠습니다.
공자가 말하기를 내 집의 문 앞이 지저분한데 이웃의 지붕 위에 눈이 덮였다고
불평하지 마라 라고 하였습니다.
남을 비판하고 험담하기 전에 자신의 문제를 먼저 돌아 보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험담 대신 그의 장점을 보아야 합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성공 비법을 알아보면 나는 다른 사람의 험담을 하지 않고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의 모든 장점을 이야기합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어 보신 분은 많이 있으실 건데 읽어 보면
나의 행동의 변화를 강조하며 올바른 인간관계에 대한 정의를 많이 알려주는
문구가 많아서 읽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메이트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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