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아이의 상처 치유하기

내면아이의 상처 치유하기 - 내 안의 나와 행복하게 사는 법
마거릿 폴 지음, 정은아 옮김 / 초록북스 / 2024년 4월

내면아이의 상처 치유하기

내면아이란 말이 무슨 말인가 하고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인격 중에서 가장 약하고 상처받기 쉬운 부분으로 감정을 우선시하는 직감적인 본능을 말한다고 합니다.

아리가 태어났을 때의 본래의 모습이며 핵심적인 자아, 타고난 인력이라고 합니다.

말이 다소 어렵지만 우리 내면의 자아라고 하면 이해가 쉽게 느껴집니다.

내면아이는 어린시절의 유치함이 아닌 순수함을 말합니다.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해서 내면아이가 불행해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내면아이를 잘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성인 자아란 논리적인 생각을 담당하는 부분으로 현실 세계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식을 축적합니다.

내면아이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표현하는 행동은 자신가 다른 사람의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지식을 축적합니다.

내면적인 유대감을 형성하려면 내적 갈등을 인식하고 사랑을 베푸는 성인으로서 반응하여 내면아이와 대화하고 고차원적인 힘과 대화, 행동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사랑을 베푸는 성인 자아는 내면 아이에 대한 책임을 지는 방식으로 내면 아이를 보호하지만 사랑을 베풀지 않는 성인 자아는 개인적인 책임을 지지 않는 방식으로 자신을 보호합니다.

이 책에서는 내면 아이와 성인 자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순수한 내면아이가 성인 자아를 맞이하여 나를 조금 더 성숙한 상태로 올라가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됩니다.

초록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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