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ful 트립풀 런던 (2024-2025) - 2024 개정판 트립풀 Tripful 7
안미영 지음 / 이지앤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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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ful 런던



해외여행이 보편화된 지금 유럽 특히 영국 여행은 큰맘을 먹고 가야 합니다.

현재로는 물가가 많이 오르고 예전과 다른 환경이지만 그래도 관광의 도시 역사의 도시답게 일단 여행을 하면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게 됩니다.

무작정 여행을 가는 것보다 이렇게 좋은 최신의 영국에 관한 가이드북을 읽고 가면 더욱더 즐거운 여행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늘 유럽여행은 동경의 대상입니다.

거리상으로 멀고 특히 영어의 본고장인 만큼 철저히 준비를 해서 가는 게 나은데 이 책을 보면서 가보고 싶은 곳을 미리 정하여 가면 동선도 최고의 볼거리를 찾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이 책은 얇으면서도 사진과 삽화를 알차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읽으면서도 설레면서 마치 내가 영국에 와 있는 느낌입니다.



여행 가이드북은 최신의 정보를 반영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러한 부분을

많이 반영한 듯합니다.

특히 삽화에 빨간색의 근위병과 3층 버스가 영국의 상징임을 알게 합니다.

영국은 하루에도 4계절이 있어서 항상 우산이나 비옷을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비가 자주 내려서 영국 신사가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멋이 아닌 비를 대비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볼 만한 곳이 많고 특히 문화공연을 직접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들으면 더욱 감동일 거라 생각합니다.

음식은 영국 음식이 맛이 없다고는 하는데 카페는 아주 많아서 이 책에서 가보고 싶은 카페를 여러 곳을 보면서 커피 한잔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뒤편의 시내 지도와 교통편을 보면서 마음은 런던에 있는 느낌입니다.

영국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은 이 책을 읽고 가보고 싶은 곳을 꼭 확인하고

동선을 구상하면 좋은 영국 런던 여행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지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Tripful런던 #안미영 #이지앤북스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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