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 피부 - 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아름다움의 전략을 찾아라
남수현 지음 / 라온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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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 피부



과거에는 야외활동이 많아서 햇빛을 바라보고 하는 농사나 장사를 하거나

운동을 하면 피부관리에 신경을 안 쓰고 관심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70년대 80년대를 거치면서 여자들만 피부에 관심이 있으며 남자들은 대부분

로션과 스킨 정도로 피부관리를 하며 요즘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크림도 바르지 않는 모습을 예전에는 많이 보았습니다.

요즘에는 군대에 있는 군인들도 자신의 피부관리를 하며 잡지에서만 정보를 찾던 시절에서 지금은 유튜브, SNS를 통하여 얼마든지 자신의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고 관리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취업을 위하여 대학생들은 쌍꺼풀수술, 코 수술 등 대학생 때 과도한 성형으로

미모를 가꾸려고 하는데 유전적인 결함이 아닌 이상은 자연스러운 미가 돋보이는 시대가 아닌가 스스로 생각해 보게 됩니다.

미모를 성형으로 변화시키는 것보다 운동과 식이요법 등으로 관리를 해보고

혐오감을 주는 외모가 아닌 이상 성형에 대해서는 그렇제 좋은 인식이 들지

않습니다.

성형을 하면 나중에 나이에 들어서 못 알아볼 정도로 얼굴이나 외모, 신체가 망가 지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TV나 드라마 영화, 가요 프로그램을 보면 비슷비슷한 외모로 이쁜 사람들만 선발했는지 비슷비슷한 얼굴과 신체를 가진 사람들이 나와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가끔씩은 형제도 아닌데 눈매가 닮은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할 때가 많았습니다.

한번 성형은 계속적인 다듬질이 필요한데 10년이 지나면 못 알아보는 연예인들의 얼굴도 많이 보아 왔습니다.



이 책에서는 피부 전문가 저자님이 성형보다는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사람들이 외모를 바꾸고 싶으면 제일 먼저 성형을 떠올립니다.

성형수술이나 시술을 외모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성형수술이 뼈대나 형태를 수정하는 것이지 피부를 직접적으로 변경하는 것은 아닙니다.

피부는 우리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데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는 우리 몸의

영양상태와 생활습관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건강한 피부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피부는 우리의 자아를 반영합니다.

얼굴은 우리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창이며 피부는 그 창문의 일부분입니다.

피부가 건강하고 반작이며 생기가 넘치면 자신감을 갖고 주위와 소통을 잘할 수 있지만 피부가 나쁘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피부는 우리의 노화를 반영합니다.

피부의 탄력과 윤기를 지켜서 젊고 활기찬 느낌을 주도록 관리를 해야겠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알고는 있었지만 한 번 더 강조하는 것이 적절한 수면과 몸에 좋은 음식 섭취를 강조합니다.

나 또한 수면과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먹곤 하였는데 이 책을 정독하고 이제 피부에 신경 쓰는 하루하루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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